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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
  • [주목!e해외주식]테슬라,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
  • △테슬라 홈페이지 캡처[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테슬라(TSLA US)가 한 차원 높은 수익성을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만으로도 테슬라 주가는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3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148%나 급증하며(영업이익률 14.6%, +5.3%포인트) 컨센서스를 24%나 웃돌았다.특히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30.5%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심지어 크레딧 판매(전년 동기 대비 -30%)를 제외해도 29% 수준이다. 자동차 제조업체로서는 이례적인 마진율로써 볼륨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상해 공장의 모델 Y 생산 확대, 모델 S·X 판매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 비용 상승, 크레딧 판매 감소, 차량용 반도체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며 “단일 플랫폼에서 소수의 차종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비용 절감 효과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부문별 매출은 자동차가 120억5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했고, 서비스·기타 부문이 8억9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53.9% 늘었다. 에너지 생산·저장 부문은 8억600만달러로 같은 기간 39.2% 증가했다. 이원주 키움증권 연구원은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반도체 부족, 글로벌 공급망 악화, 탄소배출권 수익 하락(전분기 대비 -21.2%) 문제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경제 효과와 원가 절감으로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이 확대됐다”며 “특히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8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7% 늘어 컨세서스를 11.4% 웃돌았다”고 설명했다.테슬라는 4분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테슬라는 3분기 기준 연 100만대 생산능력(Capa)을 달성했다. 통상적으로 성수기인 4분기에는 25만대 플러스 알파의 생산·판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3분기 상해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Y를 유럽 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고 리뉴얼된 모델 S·X를 프레몬트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는 모델3의 ASP가 가장 낮기때문에 믹스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이재일 연구원은 “베를린 공장은 현재 준공이 거의 완료된 상황으로 연내 허가 후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다만 공급망 차질 현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부품 수급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테슬라 주가의 핵심 변수는 생산량과 수익성이다. 이 두 가지 모두 예상보다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3분기 판매량은 24만1391대(전년 동기 대비 +72.9%)로 올해 누적 판매는 62만7572대다. 연간 판매량은 기존 추정치인 78만4000대를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수익성도 2025년 기본 조건 영업이익률 18%로 전망했으나 상승 추세를 감안 시 2023년에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신형 모델 S·X 출시로 평균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고, 업그레이드된 자율주행 기능인 FSD Beta도 2022년부터 수익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기 때문이다김진우 연구원은 “테슬라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만으로도 충분한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인공지능과 보험, 에너지 회사로서의 가치 등 추가 모멘텀까지 고려하면 상승 여력은 더 커진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당초 예상보다 빠른 수익성 상승과 생산량 증가를 감안해 2025년 시나리오별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현재 주가 기준으로 기본 조건의 경우 58%의 상승 여력이 있고, 베스트 조건의 경우 162%의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2021.10.23 I 박정수 기자
테슬라 주가 '장중 신고점' 910달러 터치…천슬라 가나
  • 테슬라 주가 '장중 신고점' 910달러 터치…천슬라 가나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뛰어넘으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4분 현재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7% 상승한 주당 90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기존 장중 최고치는 지난 1월 25일 당시 900.40달러였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부터 올라 910.00달러까지 찍었다.전날 테슬라 주가는 894.00달러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는 이미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사상 처음 900달러를 돌파한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월가에서는 이미 ‘천슬라(1000달러+테슬라)’ 기대감이 작지 않다.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수급난에도 미스터리한 호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3분기 순이익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다. 이에 웨드부시는 목표 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다른 월가 주요 기관들도 분위기는 비슷하다.주가가 치솟으면서 테슬라의 시가총액 역시 불어나고 있다. 시총 분석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테슬라의 시총 순위는 전 세계 7위로 6위인 페이스북을 바짝 뒤쫓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 6위로 점프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1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 아람코, 알파벳(구글 모회사), 아마존, 페이스북 정도만 테슬라보다 시총 규모가 앞서 있다.
2021.10.23 I 김정남 기자
테슬라 고공행진…'주가 1천달러' '시총 1조 클럽' 기대감(종합)
  • 테슬라 고공행진…'주가 1천달러' '시총 1조 클럽' 기대감(종합)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뛰어넘었다. 마감가에 이어 장중가까지 신고점을 찍으며 ‘천슬라(1000달러+테슬라)’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 가능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22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5% 상승한 주당 909.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94.00달러로 종가 기준 신고점을 찍은 후 더 오른 것이다.테슬라 주가는 이날 장중 910.00달러까지 치솟았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 1월 25일 당시 900.40달러였는데, 이를 깼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부터 고공행진을 하며 줄곧 905달러 위에서 움직였다.월가에서는 천슬라(1000달러+테슬라) 기대감이 작지 않다.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수급난에도 미스터리한 호실적을 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3분기 순이익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다. 이에 웨드부시증권은 목표 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회사 엘라자 어드바이저스는 무려 1591달러로 내놓았다. 다른 월가 주요 기관들도 분위기는 비슷하다.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전기차 산업에 많은 경쟁자들이 등장했다”면서도 “테슬라는 계속해서 시장점유율을 지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업체들보다 반도체 칩 부족에 더 잘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주가가 치솟으면서 테슬라의 시총 역시 불어났다. 시총 분석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기준 테슬라의 시총 규모는 9113억달러다. 6위인 페이스북(9152억달러)를 바짝 뒤쫓고 있다. 페이스북 주가는 이날 5.05% 폭락하는 등 최근 하락세여서, 테슬라 시총 순위가 6위로 점프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1위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 아람코, 알파벳(구글 모회사), 아마존, 페이스북 정도만 테슬라보다 시총 규모가 앞서 있다.
2021.10.23 I 김정남 기자
테슬라 주가 장중 900달러 터치…'천슬라' 가능할까
  • 테슬라 주가 장중 900달러 터치…'천슬라' 가능할까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공급난에도 미스터리한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번에는 ‘천슬라(1000달러+테슬라)’가 가능하다는 전망마저 나온다.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6% 상승한 894.00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1월 26일(883.09달러) 기록했던 기존 최고치를 9개월 만에 깼다. 장중 900.00달러까지 치솟았다.테슬라 주가가 신고점을 갈아치운 건 경이로운 실적 덕이다. 테슬라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다. 특히 반도체 수급난에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이 고꾸라지고 있는 와중에 나홀로 고공행진을 벌인 것이어서 주목 받았다.월가 일각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이번에는 1000달러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테슬라 주가는 1월 말 고점을 찍은 이후 천슬라 기대감이 컸으나, 3월 8일 563.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급락했다. 그런데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테슬라의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이번에는 다르다’는 관측이 많아졌다.웨드부시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웨드부시보다 더 높은 곳도 있다. 투자회사 엘라자 어드바이저스는 무려 1591달러를 목표 주가로 내놓았다. 미즈호와 제프리스, 모건스탠리의 경우 각각 950달러, 950달러, 900달러를 제시했다. 제프리스의 펠리페 후초이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반도체 부족에 경쟁 업체들보다 잘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하는 월가 금융사 41곳 가운데 8곳이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1000달러 이상으로 공개했다.테슬라는 한국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의 보관 규모 1위 주식은 테슬라다.
2021.10.22 I 김정남 기자
테슬라 주가 신고점 갈아치워…이번에는 '천슬라' 갈까(종합)
  • 테슬라 주가 신고점 갈아치워…이번에는 '천슬라' 갈까(종합)
  • (그래픽=문승용 기자)[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 공급난에도 미스터리한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번에는 ‘천슬라(1000달러+테슬라)’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월가 주요 기관들은 이미 목표 주가를 속속 올렸다.21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6% 상승한 894.00달러에 마감했다. 올해 1월 26일(883.09달러) 기록했던 기존 최고치를 9개월 만에 깼다. 테슬라 주가는 장 초반부터 880달러 중반대로 뛰며 신고점을 갈아치웠고 장중 내내 890달러 위에서 움직였다. 장중 900.00달러까지 치솟았다.테슬라 주가가 신고점을 깬 건 경이로운 실적 덕이다. 테슬라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다. 테슬라의 3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24만1300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급난에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이 고꾸라지고 있는 와중에 나홀로 고공행진을 벌인 것이다. 이를테면 제네럴모터스(GM)와 포드의 경우 반도체가 없어 공장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던 탓에 3분기 차량 판매량이 각각 32.8%, 27.6% 급감했다.월가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이번에는 주가 1000달러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테슬라 주가는 1월 말 고점을 찍은 이후 천슬라 기대감이 컸으나, 3월 8일 563.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급락했다. 그런데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테슬라의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이번에는 다르다’는 관측이 많아졌다.테슬라는 차량용 반도체를 자체적으로 설계하는 회사다. 이에 더해 반도체 생산에 대한 외주를 줄 때 생산업체와 직접 거래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공급망은 다른 자동차 업체들보다 수직적으로 잘 통합돼 있다”고 진단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는 공급망 자체가 복잡한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이에 월가는 목표 주가를 속속 올리고 있다. 웨드부시는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100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웨드부시보다 더 높은 곳도 있다. 투자회사 엘라자 어드바이저스는 무려 1591달러로 내놓았다. 미즈호와 제프리스, 모건스탠리의 경우 각각 950달러, 950달러, 900달러를 제시했다. 제프리스의 펠리페 후초이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반도체 부족에 경쟁 업체들보다 잘 대처하고 있다”고 했다. 골드만삭스 펀드매니저 출신의 유명 주식 분석가인 짐 크레이머는 CNBC에 나와 “테슬라의 실적은 완벽했다”며 “결국 주가는 1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점쳤다.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하는 월가 금융사 41곳 가운데 8곳이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1000달러 이상으로 공개했다.테슬라는 한국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의 보관 규모 1위 주식은 테슬라다.
2021.10.22 I 김정남 기자
美 증시 혼조…테슬라 3Q 최고 실적
  • [뉴스새벽배송]美 증시 혼조…테슬라 3Q 최고 실적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미국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고, S&P500지수도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칩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중국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순이익이 10억달러를 넘겼다. 국제 유가는 또 원유재고 감소 영향에 따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유는 배럴당 83달러를 넘어서며 7년 만에 최고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원유 재고가 예상밖 감소하면서 원유 가격이 올랐다. 비트코인은 장중 6만70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격을 경신하고 있다. 어느새 7만달러에 근접하는 모양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첫 거래를 한 이후 이틀 연속 강세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도 오르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 도지코인 등의 가격도 일제히 상승했다 .다음은 이날 장 개시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 기업 실적 호조…다우지수 장중 역대 최고치 경신-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03포인트(0.43%) 오른 3만5609.34로 장을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56포인트(0.37%) 상승한 4536.1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41포인트(0.05%) 하락한 1만5121.68로 거래를 마감.-기업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위험선호심리가 살아나. 다우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 S&P500지수도 역대 최고치에 근접-나스닥지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67%까지 오르며 하락 -CNBC와 어닝스 스카우트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상장 기업 중에 86%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 (사진=AFP)◇ 비트코인 가격 장중 6만6000달러 돌파-비트코인 가격 상승. 위험선호 심리 살아나는 모양새.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6만7000달러를 근접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어느새 7만달러에 근접-지난 19일(현지시간) 첫 거래에 나선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로쉐어스 비트코인 전략 ETF도 3% 이상 올라. 이틀 연속 강세.-비트코인 선물 펀드는 비트코인을 직접 채굴할 필요 없이 향후 가격에 수익률을 연동. -비트코인 외에 이더리움, 바이낸스 코인, 카르다노, XRP, 솔라나, 도지코인 등의 가격도 일제히 상승. ◇ 국제유가는 또 최고치…원유 재고 감소 영향-국제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월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 고공행진 중.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91달러(1.10%) 상승한 83.87달러에 마감. 7년 만에 최고치 기록-12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85달러대로 추가 상승.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밖 감소하면서 상승폭을 키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5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가 43만1000배럴 감소한 4억2654만4000배럴을 기록했다고 집계.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70만 배럴 증가였으나 지난주 수치는 이를 크게 밑돌아.◇ 테슬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테슬라의 3분기 순이익은 16억2000만 달러(1조9035억원)로, 작년 동기(3억3100만 달러)와 비교해 5배가량 늘었다고 AP 통신은 보도.-테슬라 분기 순익이 10억 달러를 넘긴 것은 올해 2분기에 이어 두 번째.-3분기 매출은 137억6000만달러(16조1680억 원)를 기록해 작년 동기(87억7000만 달러)보다 57% 증가.-반도체 칩 부족 사태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을 뛰어넘어. 테슬라는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 순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 9월 국내 생산자 물가 또 올라…6개월째 최고기록-최근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9월 생산자물가 또 올라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8월(110.86)보다 0.2% 높은 111.13(2015년 수준 100)으로 집계. 11개월 연속 상승일 뿐 아니라 지난 4월 이후 6개월째 최고 기록-전년 동월 대비 등락률은 7.5%로, 2011년 4월 역대 최고 상승률(8.1%) 이후 10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한은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 등에 따라 석탄·석유제품과 제1차 금속제품(열연강판 등)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각각 59.2%, 31.7%에 이르렀다”고 설명.-공산품 물가가 0.3% 상승. 공산품 중 석탄·석유제품(2.1%)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화학제품과 제1차 금속제품도 0.4% 올라. 전력·가스·수도·폐기물 부분 물가도 2.0% 상승. 농림수산품 물가는 0.8% 하락. 축산물과 수산물이 각 0.6%, 0.5% 올랐지만 농산품이 2.0% 떨어져.◇ 오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시도-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21일 발사 예정- 누리호도 11년 7개월간의 개발 과정 거쳐 발사대 올라. -2010년 3월 개발사업이 시작된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제작. -누리호의 엔진은 설계, 제작, 시험 등 개발 전 과정을 국내 연구진과 기업이 맡아 완성. 특히 1단부에 적용된 엔진 클러스터링은 폭발적인 추력을 내기 위해 4개의 엔진이 1개의 300t급 엔진처럼 동시에 점화해 정확하게 제어돼야만 하는 누리호의 핵심 부분. -엔진, 탱크, 발사대 모두 국내 기술로 만들어져. 국내기업이 담당.
2021.10.21 I 김소연 기자
테슬라의 경이로운 '최대 실적'…반도체 대란 어떻게 극복했나
  • 테슬라의 경이로운 '최대 실적'…반도체 대란 어떻게 극복했나
  • (그래픽=문승용 기자)[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냈다. 반도체 공급난이 자동차업계를 덮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스터리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시장에서는 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를 넘는 ‘천슬라(1000달러+테슬라)’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아졌다.◇반도체 우려 딛고 또 최대 순이익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다. 테슬라는 2분기 11억4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내며 처음 10억달러를 돌파했고, 한 분기 만에 5억달러 가까이 순이익 규모를 키웠다. 1년 전인 지난해 3분기(3억3000만달러)와 비교하면 390.9% 폭증했다.3분기 매출액의 경우 13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역시 역대 가장 많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136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1.86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1.59달러)를 상회했다. 테슬라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한 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기차 판매가 양호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일 내놓은 3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24만1300대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2% 급증했다. 테슬라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팩트셋 추정치(22만7000대)를 웃돌았다. 특히 보급형 세단 ‘모델3’와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 인도량은 23만2025대에 달했다.테슬라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두고 시장과 업계에서는 ‘경이롭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난에 굴지의 자동차 업체들의 실적이 고꾸라지고 있는 와중에 나홀로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대 제네럴모터스(GM)의 3분기 차량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2.8% 급감했다. 포드의 경우 27.6% 줄었다. 반도체가 없어 자동차 제조공장을 제대로 가동할 수 없었던 탓이다.댄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칩 부족과 업계 경쟁 격화 등 각종 도전과제를 헤쳐나가는 테슬라의 능력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진단했다.그렇다면 테슬라는 ‘역대급’ 반도체 수급난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테슬라의 공급망은 다른 자동차 업체들보다 수직적으로 잘 통합돼 있다”며 “칩 수급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테슬라는 차량용 반도체를 자체적으로 설계하는 회사다. 도요타, 폴크스바겐 등이 ‘반도체 독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테슬라는 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현대차(005380) 역시 최근 호세 무뇨스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가 “자체 반도체 개발을 원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테슬라는 이에 더해 반도체 생산에 대한 외주를 줄 때 생산업체와 직접 거래한다. WSJ의 진단처럼 다른 자동차 업체들과 비교해 공급망이 훨씬 단순한 셈이다. 테슬라만 할 수 있는 ‘테슬라 웨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이와 함께 테슬라의 차량 모델 자체가 많지 않다는 점도 반도체 수급난 극복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른 대형 업체들은 차량 종류가 수십종에 달하고 대부분 각각의 반도체를 쓴다. 월가 일각에서는 ‘이름값’을 내세워 협상력을 키운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다.테슬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반도체 부족과 항만 병목 현상 탓에 공장을 완전히 가동하는데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도 “회사의 공급망, 생산 관련 팀들이 민첩함과 유연함을 갖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처했다”고 밝혔다.◇이번에는 ‘천슬라’ 가나…이목 집중관심을 모으는 건 테슬라의 주가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3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전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주당 86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6일(883.09달러)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당시 주당 1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천슬라 기대감이 팽배했다가 3월 8일 563.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급락했는데, 테슬라만의 경쟁력을 확인한 이상 ‘이번에는 다르다’는 관측이 커진 상황이다.제프리스의 펠리페 후초이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반도체 부족에 경쟁 업체들보다 잘 대처하고 있다”며 최근 목표 주가를 9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테슬라는 한국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주식이라는 점에서 더 주목된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들의 보관 규모 1위 주식은 테슬라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
2021.10.21 I 김정남 기자
반도체 부족 딛고…테슬라, 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 반도체 부족 딛고…테슬라, 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깜짝 실적’을 냈다. 반도체 공급난이 덮쳤음에도 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순이익을 16억2000만달러(약 1조9000억원)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사상 처음 순이익 10억달러를 돌파했고, 3분기에 이를 이어갔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주당순이익(EPS)은 1.86달러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1.59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액의 경우 137억60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테슬라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주목 받는 건 자동차업계의 반도체 수급난을 딛고 이뤄냈기 때문이다. 북미와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판매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3분기 전기차 인도량은 24만1300대였다.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테슬라는 성명을 통해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병목 탓에 공장을 가동하는데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도 “민첩함과 유연함으로 대처했다”고 했다.한편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주당 865.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021.10.21 I 김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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