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이찬원 요리왕 우승…'10돈 황금소' 차지

이탈리아식 닭 요리 선봬
"현지 음식 같아" 극찬
  • 등록 2021-02-11 오전 11:00:22

    수정 2021-02-11 오전 11:00:2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범상치 않은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사진=TV 조선 ‘뽕숭아학당’)
10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트롯맨들이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세계 각국의 설음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 특집이 펼쳐졌다.

제작 기간만 14일 걸린 ‘10돈 황금소’를 놓고 본격적인 글로벌 특집이 펼쳐졌다. 빨강팀 장민호·김희재, 파랑팀 임영웅·황윤성. 노랑팀 영탁·이찬원은 전통놀이로 ‘국가 결정전’ 게임에 돌입했다.

대결 결과 파랑팀은 미국을, 노랑팀은 이탈리아를, 빨강팀은 인도를 선택했다.

영탁·이찬원은 알베르토와 만나, 함께 이탈리아의 새해 요리를 맛봤다.

그렉과 만난 임영웅·황윤성 팀은 미국의 설날 음식을 즐겼고, 임영웅과 그렉이 ‘오래된 노래’ 합동 공연까지 펼치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명탐정 면모를 뽐냈던 장민호·김희재는 럭키를 만나 인도의 설날 음식을 맛봤다.

각국의 설날 음식을 모두 학습한 트롯맨들은 다시 스튜디오에 모여 ‘10돈 황금소’를 건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했다.

설 특집 요리대전을 위해 ‘뽕숭아학당’을 찾아온 글로벌 평가단 10인까지 자리를 빛냈다. 여기에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서 사용했던 실제 하트 평가 세트가 통째로 설치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인도팀 장민호·김희재의 치킨 코르마 커리와 난을 맛본 글로벌 평가단은 감탄을 연발하며 그릇까지 싹 비워냈지만 총 10개 하트 중에 6개와 촌철살인 심사평까지 전하며 트롯맨들을 긴장하게 했다.

미국팀 임영웅·황윤성은 크로피쉬 보일과 호핑존을 선보였다. 먹기 불편하다는 평과 맛있다는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면서 결과적으로 4개의 하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폴로 알라 카치아토라’라는 닭 요리를 내세운 이탈리아팀 영탁·이찬원은 이탈리아에서 먹어 본 음식이라는 최고의 극찬과 더불어 글로벌 평가단의 올 하트까지 받으면서 기쁨을 터트렸다.

마침내 영탁·이찬원 팀이 ‘내일은 미스터 요리왕’ 최종우승과 상품 황금소를 차지, ‘쓰리랑’ 축하무대를 꾸미며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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