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널]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하나기술' 주간수익률 1위

리서치알음 주간 스타 애널리스트
하나기술 주간 수익률 14.13%
  • 등록 2022-09-25 오후 1:07:00

    수정 2022-09-25 오후 1:07:00

이데일리가 리서치알음과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증권사 분석 리포트의 주가 영향력을 점검합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리포트 영향력, 파급력, 지속력 등을 꼼꼼히 점검해 주간 단위로 ‘스타 애널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리포트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 등락률을 계산한 ‘당일 수익률’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이 지난주(19~23일)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소속 연구원 중 가장 높은 주간 투자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독립 리서치센터 및 빅데이터 업체인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최재호 하나금융 연구원이 다룬 하나기술(299030) 보고서의 수익률은 14.13%로 집계됐다. 주간 수익률은 보고서 발간일 전날 종가 대비 그 주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해 계산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 21일 발간한 보고서 ‘굵직한 2차전지 해외 수주 본격화, 폐배터리 장비까지 기술 선두’에서 2차전지 장비 외에도 폐배터리 검사 장비 선두주자임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연구원은 “북미, 유럽 등 신규 셀메이커들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 되면서 안정적인 배터리 생산 및 공정기술 확보, 생산 스케줄 및 비용 단축을 위해 원스탑 솔루션 제작이 가능한 기업이 유리한 상황”이라면서 “2차전지 장비업체 중 전공정 턴키 수주가 가능한 하나기술이 수혜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은 전처리 공정 자동화에 대한 니즈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시장을 선두하면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하나기술의 수혜를 예상하며 시장 선점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는 타당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앞서 지난 19일 태경비케이(014580)를 다룬 보고서에서 올해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경비케이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33억원, 영업이익 3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1.5%, 85.5% 증가한 규모다.

자료=리서치알음
주간 수익률 2위는 현대미포조선(010620)을 분석한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9.31%)이다. 한 연구원은 지난 22일 발간한 ‘주력 선종 수요 회복 시점이 다가오는 중’ 보고서에서 “중형석유화학제품 운반선(MR)탱커의 용선료는 연초 대비 54% 상승했고 관련한 해운사들의 실적도 급격히 개선됐다”며 “주요 석유제품 수출국인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기존 수입국들이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선박의 운항거리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MR탱커는 현대미포조선의 주력 선종이다.

3위는 한병화 유진증권 연구원이 차지했다. 주간 수익률은 8.35%다. 씨에스윈드(112610)를 다룬 ‘IRA로 10년간 대규모 보조금 수령과 미국 증설’ 보고서를 발간했다.

당일 시가 대비 고가 기준으로는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률은 14.12%를 기록했다. 에이비온(203400)과 관련해 ‘폐암 돌연변이를 잡는 c-MET 저해제 기업’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냈다. 2위는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으로 수익률 9.41%를 기록했다. 3위는 7.79%의 수익률을 기록한 최재호 하나금융 연구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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