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공공 최초 상호인식 프로그램 도입 등 호평
  • 등록 2023-01-27 오전 10:24:03

    수정 2023-01-27 오전 10:24:03

LX공사의 청렴라이브 진행 모습. 공사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부터 3등급에 머물렀던 공사는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기준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상호인식 프로그램의 도입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안착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한 등급을 끌어올렸다.

특히 공사는 내부 구성원인 공직자가 평가하는 내부 체감도는 공직유관단체 동일평가군 평균 65.4점과 비교해 15점 이상 높은 80.5점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정착을 위한 임직원 교육과 내부 지침 개정에도 나섰으며 ‘찾아가는 청렴컨설팅’과 청렴문화 확산협의체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성기청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임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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