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RA, 리스 확대·인센티브 정책으로 대응 "-기아 컨콜

  • 등록 2023-01-27 오후 3:24:49

    수정 2023-01-27 오후 3:24:49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북미 시장서 전기차 5만8000대를 목표로 하며, 판매동향을 보면 큰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기아는 “리스채널을 활용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할 것”이라며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에 노출되는 개인판매채널은 40% 이하라고 보며, 이와 관련해선 탄력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북미에서 판매하는 물량 중 15%는 GT라인은 IRA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물량소화에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본다”며 “현지화 전까지 채널 전략과 차종 믹스를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양재 본사 (사진=기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