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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경영학' 3대 성공비결…NO온라인, 특정시간·장소 한정판매[only 이데일리]
- [오거스타(미국)=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기념품 매장은 대회 기간 내내 갤러리들로 북적거렸다. 매장에 입장하기 위해 100m 이상 길게 늘어선 줄은 하루 종일 줄지 않았고, 점원들은 쉴새 없이 바코드를 찍어대느라 바빴다. 이런 풍경은 폐점 시간 때까지 계속 됐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은 갤러리들이 기념품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AFPBBNews)◇골프용품이 아닌 ‘전통’을 판다대회가 열린 일주일 동안 기념품은 얼마나 팔렸을까. 12일(한국시간)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2026년 마스터스 기간 발생한 기념품 판매 규모는 약 7000만 달러(약 1039억 원) 이상으로 추산됐다. 하루에 약 1000만 달러(148억 원), 10시간 매장 운영 기준으로 시간당 약 100만 달러(14억8000만 원)다. 초 단위로 따지면 1초에 약 277달러(41만 원)가 팔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매출이 온라인 판매 없이 현장 매장에서만 이뤄졌다는 것이다.이른바 ‘마스터스 경영학’은 올해도 건재했다. 그 중심에는 팬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기념품 판매가 있다. 마스터스 기념품은 단순한 골프용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전통적인 기념품인 모자와 셔츠는 물론, 컵·장바구니 같은 생활용품까지 품목이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버크맨플레이스라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약 575달러(약 80만 원)에 판매한 ‘마스터스 로고 마작세트’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일부 기념품은 리셀(되팔이) 시장에서 수 십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된다.마스터스 기념품 매장에서 매일 1000대 한정 판매하는 ‘놈’ 인형은 리셀 시장에서 수십배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사진=ANGC)가장 상징적인 기념품은 ‘놈’(gnome) 인형이다. 약 60달러에 판매되는 이 인형은 하루 약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풀리는데, 매일 개장 후 1시간도 안돼 ‘품절’이다. 마스터스 기념품이 현장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건 이유가 있다. 마스터스 기념품은 온라인에서 팔지 않는다. 또한 마스터스 기간에만 살 수 있다. 대회장에 와야만 구매할 수 있는데 입장권을 구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 이처럼 희소성을 갖기에 팬들의 소비욕구를 끊임없이 자극해 무방비로 지갑을 열게 한다.◇기념품 매출액, 프로 구단 연매출 능가기념품 판매 등을 통해 거두는 막대한 수익은 마스터스 대회의 규모와 권위를 유지하는 밑거름이 된다. 최근 수 년간 마스터스 대회의 총상금이 꾸준히 증가한 것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에 기반한다는 평가다. 마스터스 총상금은 △2024년 2000만 달러 △2025년 2100만 달러 △2026년 2250만 달러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올해 우승 상금도 450만 달러(약 67억 원)로 전년보다 30만 달러 인상됐다. 대회가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다시 선수들에게 되돌려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마스터스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브랜드’로 평가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회 기간 팔려나간 7000만 달러 이상의 기념품 매출액은 미국 일부 프로스포츠 구단의 연간 상품 매출을 뛰어넘을 정도로 어머어마한 규모다. 마스터스의 상징성과 소장가치가 더해진 결과물이다. 이같은 마스터스만의 정책은 대회의 품격과 규모를 유지하고, 상금을 키우고,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핵심 축이 되고 있다. 초록색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작은 인형 하나가 만들어 내는 경제적 파급력은 상상 이상이다. 그렇게 쌓인 수익이 다시 대회의 품격을 높이고 상금을 키우며, 마스터스를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로 유지하는 힘이 되고 있다.마스터스 대회장을 찾은 팬들이 기념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깃발에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있다. (사진=ANGC)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수출 투톱 '반도체·자동차'…올봄 동시파업 공포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4월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수출 투톱 ‘반도체·자동차’…올봄 동시파업 공포-한국이 ‘온플법’ 추진한다고 美 통상압박 나서진 않을 것-호르무즈 역봉쇄 나선 트럼프…이란 돈줄 막아 협상 주도 ‘노림수’ -“건설 사망사고 시 매출 최대 3% 과징금은 과도”-[사설]중동 사태 다시 미궁 속, 경제 난국 극복에 국력 모아야-[사설]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갈등, 회사 미래 해쳐선 안 △中 추격하는 韓 로봇-삼성·SK·CJ 속속 투입…연구실 밖 나온 로봇, 양산 속도 낸다-100m에 9.9초…中 휴머노이드, 우사인 볼트 0.42초차 추격△반·차 동시파업 공포-노조 파업에 AI혁명 뒷걸음…삼전·현차 파업땐 韓경제 미래도 멈춘-노란봉투법 무장한 하청노조…조선·철강도 전운-중도위원장 “노동계 주장 과해, 직고용은 의무 아냐”△종합-‘마스터스 경영학’ 3대 성공비결…NO온라인, 특정시간·장소, 한정판매-한·폴란드 “방산 중심으로 에너지·인프라까지 협력 확대”-“강제노동 겨냥 ‘무역법 301조’ 새 관세 명분으로 활용될 것”-“사고 한건만 터져도 수익 0”…중복규제에 주택공급 위축 우려도△트럼프 ‘호르무즈 역봉쇄’ 파장-이란 전쟁자금줄 원유수출·통행료 원천차단…유가급등·군사충돌 우려-‘발 묶인 26척’ 해운사 피해 눈덩이…‘나프타 쇼크 지속’ 석화업계 발동동△정치-조국, 하남갑이냐 평택을이냐 오늘 선택…“민주당과 연대 열려있어”-김영환 충북지사 예비후보 “오래됐으니 그만하라? 정책으로 승리할 것”-한동훈 “만덕에 집 구했다”…민주당은 ‘하정우 영입전’-친러국가와 관계 다지고 中과 소통하고…미·중회담 전 바빠진 北△경제-이란 전쟁에도 반도체가 견인, 4월초 수출 252억弗 신기록-“근로자 67%가 업무에 AI 활용…생산성 향상 연계 방법 찾아야”-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가계빚 잡고 부동산 안정화’ 李정부 정책 기조에 동의”△금융-MBK 계열사 롯데카드, 홈플러스 채권 ‘전액 손실’ 현실화-가계빚 ‘은행대출서 카드론으로’…잔액 역대 최대치 43조원 육박-저축은행 “빠져나간 돈 잡아라”…예금금리 어느새 연 3% 훌쩍-콜센터 노조 ‘사용자성’ 인정에…셈법 복잡해진 금융△Global-이란 전쟁, 신흥국·개도국에 더 타격…성장둔화·물가상승·부채확대 3중고-中, 황산 수출 중단설…공급망 출렁-두쫀쿠 원료 피스타치오값 8년 만에 최고치-헝가리, 16년 만의 정권교체…EU와 관계회복 주목-이란 전쟁에 웃은 월△산업-D램·HBM 이어 낸드…삼성 AI칩 삼총사, 막내도 난다-“로봇·AI 두 엔진 현대차 진화 가속…車회사 넘어설 것”-GV90 출격 준비 끝, 초대형 전기 SUV 왕좌 노린다-3월 반짝 실적으로 버틴 항공사…2분기 고유가 후폭풍에 초긴장-MZ가 반했다…‘소형 SUV의 제왕’ 올 뉴 셀토△산업-“히트펌프 핫한 유럽 잡자” 삼성·LG, HVAC 확장-“LG엔솔 AX 속도…생산성 50% 높일 것”-LGU+ 유심 교체 첫날 순항…일부 전산 지연만-네플스, 1년 만에 1570만 다운로드…쿠팡 대항마 급부상△산업-발등에 불 된 탈플라스틱…‘다회용기’ 배달 붐-김원종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 “반도체·우주·방산…공작기계 없으면 모두 멈출 것”-“반도체 경쟁력 확보”…한솔테크닉스, 윌테크놀러지 인수-PB협력사와 ‘윈윈 어워즈’…쿠팡, 32개사와 상생 도모△제약·바이오-코넥티브 “진단 SW·수술로봇 통합 솔루션으로 글로벌 공략” -셀트리온 ‘옴리클로’ 유럽 전역 처방 확대-롯데바이오, 송도공장 가동 앞두고 수주 총력-메타비아, 비만약 임상 1상 고용량군 첫 환자 투△문화-가수 김태우 “흥행작 만들어 공연 산업 한단계 끌어올릴 것”-몸짓으로 그려낸 ‘생명 순환’…인간 삶의 가치를 다시 묻다△부동산-수십억 분양가에도…‘한강벨트 신축’ 없어서 못 판다-SH, 이주비 대출 최대 3억 지원…공공참여로 막힌 정비사업 뚫는다-데이터센터 TFT 신설…대우건설, AI인프라 공략△증권-반도체 팔고 방산·에너지로…외국인 ‘환승 쇼핑’-따따블 찍었던 새내기주, 한달 만에 와르르-전쟁 충격에 무덤덤…잦아든 ‘블랙먼데이’-“의도적 주가 누르기” “근거 없는 억측”…술렁이는 동양이엔△마켓in-시드투자만으론 부족…해외 진출 지원나선 AC-“1년 차는 용감, 2년 차는 숙고…크로스보더 딜 확대 승부수” -불닭 날개 단 삼양식품, AA급 우량채 흥행 청신호△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여론조사도 공약도 AI로…‘돈의 장벽’ 허물어 정치 대중화 이끌 것”-“나도 이사 가야 하는데 전세 실종”…1년 뒤 ‘부동산 심판’ 경고△피플-AI가 24시간 철통감시…불법촬영물 1분내 신고-SKT “오상욱이 알려주는 펜싱, 같이 배워요”-LG전자, 연구·전문위원에 직원 22명 선임-“日시장, 공동 투자형 파트너십으로 공략”△오피니언-사고는 왜 반복되는가-美 진출 K스타트업 지원 속도내야-‘늑구’ AI 조작 사진이 남긴 과제△전국-“박찬대, 인천 위해 뭐했나” “유정복 공약 이행률 봐라”-엿새째 털끝도 안 보이는 늑구…대전시민 불안 깊어간다-고양 장항지구 해결사 된 시의원△사회-재생원료 종량제봉투 생산 확대…봉투 품귀 돌파-“가계·추론…교과서 단어 어려워” 수업 못 따라오는 다문화 학생-역량 검증도 없이…상급종합병원 ‘자동 지정’ 논-“국민연금, 투자기업 인권 평가 강화하라”
- 서클 CEO "韓, 강력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장할 것…인프라 협력 준비"(종합)
- [이데일리 서민지 기자] 13일 방한한 제레미 얼레어 서클(Circle)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서 강력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클은 발행·결제·외환 인프라를 통해 기술, 유동성, 안정성 측면에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한국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경제와 인프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얼레어 CEO는 이날 저녁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서클 인 서울’ 서밋에서 김서준 해시드 대표와 대담하며 한국 금융권과 협력 방안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서클은 테더(USDT)에 이은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다. 앞서 두나무·빗썸과 같은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거래소는 물론 KB·신한·하나금융 등 국내 금융권과 다날, 헥토파이낸셜 등 핀테크 기업의 임원진을 만났다.제레미 얼레어 서클 최고경영자(CEO)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서클 인 서밋'에서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김 대표가 “한국은 아직 디지털 자산 제도화 과정에 있고,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준비금 요건 같은 핵심 쟁점도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며 “규제가 최종 확정되기 전에 한국 시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미리 대비할 수 있겠느냐”며 한국과 협업 방안을 질의했다.얼레어 CEO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 거래 수단이 아닌 금융 인프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국경 간 거래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수분 내 결제를 가능하게 하며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있다”며 “법정화폐 은행 시스템과 결합해 즉각적인 효율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AI 에이전트와의 결합 가능성 스테이블코인의 실물경제 확산을 주요 화두로 제시하기도 했다. 얼레어 CEO는 “글로벌 기업과 핀테크들이 카드 결제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고 있고 스트라이프와 쇼피파이 등은 USDC 결제를 기본 옵션으로 도입했다”며 “향후 급여 지급과 기업 재무관리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서클은 최근 ‘오픈클로(OpenClaw)’를 이용해 에이전트 전용 해커톤을 진행했으며 에이전트 기반의 초소액 결제인 ‘나노페이먼트’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는 “AI가 USDC를 활용해 1초 이내 크로스체인 결제를 수행하고 비용도 100만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며 “x402 프로토콜에서도 결제의 99%가 이미 USDC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한국에서 지연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처리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얼레어 CEO는 “법 통과가 핵심”이라며 “한국이 늦어질수록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한국 금융 시스템의 일부로 정의돼야 기업과 가계, 금융기관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미국은 지니어스법(GENIUS Act) 이후 핀테크와 전통 결제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운영에 포함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제레미 얼레어 서클 최고경영자. (사진=서민지 기자)서클 역시 규제 측면에서 한국 금융 당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유럽, 홍콩, 일본 등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각국은 자국 통화와 시장 특성에 맞는 구조를 설계해야 하며 동시에 글로벌 스테이블코인과의 상호운용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만 법제화 이전에도 시장 준비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는 USDC가 거래 및 투자 자산으로 사용되며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주요 거래소와의 추가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알레어 CEO는 앞선 기자회견에서도 국내 금융사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서클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한국 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조 이데일리 4월13일자 <서클 CEO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할 생각 없다”>)
- 野, 이스라엘 비판 이재명 대통령 향해 총공세..."가짜뉴스에 속았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야권은 13일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2년 전 영상을 공유하며 이스라엘을 비판하며 촉발된 이스라엘과의 공방에 대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SNS발언을 중단하라고 비판을 이어갔다. 야권은 이 대통령이 공유한 영상 계정이 대표적인 가짜뉴스 계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 대령은 X 게시글 몇 건으로 경제동맹국을 적(敵)으로 돌리고 있다. 이는 사실상 이적 행위”라며 “동맹국인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중동전쟁을 치르는 상황에서 미국의 연이은 요청에는 침묵하고 이스라엘만 적대시하는 것은 결국 동맹의 적에 편승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스라엘은 우리와 FTA를 체결한 경제동맹국”이라며 “2022년 아시아 국가 최초로 대한민국과 FTA를 발효, 사실상 0% 무관세로 시장경제를 공유하는 국가”이고 “2025년에는 이스라엘 국영 방산기업(IAI) 최초의 해외기지가 인천공항에 건설·가동되며 안보 협력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 역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영상은 2024년 9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이스라엘 군이 작전 중 이미 사망한 팔레스타인인은 시신을 건물 아래로 떨어뜨리는 장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스라엘 내에서 관련 조사와 조치까지 이뤄진 사안이었고, 이번 중동 전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영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엄중한 시기에 이를 다시 끌어와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비극인 홀로코스트까지 연상시키는 부적절한 비교로 소비한 결과 이스라엘 정부는 즉각 용납할 수 없다며 사실상 적대국에나 사용하는 수위의 공식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외교 리스크를 관리해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이유를 납득하기 어려운 갈등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직격했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인용한 계정과 관련, “대통령이 인용한 ‘Jvnior’라는 계정은 이스라엘보다 북한을 더 신뢰한다며 김정은을 추앙하는 계정이고 미국을 ‘사탄의 나라’라 부르고, 이스라엘을 ‘미국 납세자 돈을 빨아먹는 폰지사기’라 주장하는 친북, 반미, 반이스라엘 (계정)”이라며 “국정원이 감시해야 할 계정을 대통령이 구독하고 인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준석 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은 2년 전 사건을 지금 벌어지는 일인 양 조작한 영상을 검증도 없이 공유하면서, 위안부와 홀로코스트까지 끌어들였다. 이게 국익이냐, 사욕이냐”면서 “가짜뉴스에 절여진 대통령이 정세판단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계엄 후 2년간 뼈저리게 보아 왔다. 가짜뉴스에 속아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을 끌어내렸더니, 가짜뉴스에 속아 외교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이 왔다”고 날을 세웠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역시 “대통령이 ”이스라엘 병사들이 팔레스타인 아이를 고문한 뒤 지붕에서 떨어뜨렸다며 공유한 ‘Jvnior’라는 계정은 9/11 테러 음모론을 제조하는 가짜뉴스의 온상지“라며 ”전 세계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런 저급한 음모론자를 인용한 것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에 수백 명의 직원이 있는데, 글을 올리기 전에 단 한 명에게라도 팩트체크를 시키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느냐“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음모론자에게 낚여 가짜뉴스를 공유한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 대통령의 가벼운 손가락 하나가 대한민국 국익을 해치는 일은 이제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꼬집었다.이날 국민의힘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김건 의원과 김기현, 김석기, 김기웅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외통위 위원 일동 명의로 ”대통령은 더 이상 사태를 키우는 언행을 중단하라“면서 ”외교 관련 발언 전에는 외교안보라인 참모들과 충분히 상의하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 엑스(X, 옛 트위터)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고문한 뒤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렸다는 취지의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우리가 문제 삼는 위안부 강제(동원), 유대인 학살이나 전시 살해는 다를 바가 없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이스라엘 외무부는 10일(현지시간) X를 통해 이 대통령 발언이 홀로코스트를 경시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외무부는 ”받아들일 수 없고 강력한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그러자 이 대통령은 11일 엑스에 ”끊임없는 반인권적 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며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고,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12일에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면서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 벌어진 갑론을박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 앱테크 코퀴즈, 코넛코인 채굴 오픈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퀴즈형 앱테크 ‘코퀴즈(COQUIZ)’가 ‘코넛코인(ConutCoin)’ 채굴을 12일 오픈했다.코넛코인 채굴은 사용자가 보유한 코넛이 채굴에 참여해 코넛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실시간 방치형 채굴 시스템이다. 코넛코인의 획득처를 넓히고, 더 많은 사용자가 코넛 생태계에 참여해 코넛코인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기획됐다.'코퀴즈'의 ‘코넛코인(ConutCoin)’ 채굴 오픈 이미지.(자료=대체불가능회사)채굴 보상으로 매주 10만개의 코넛코인이 지급되며, 기본 참여자도 꾸준한 참여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앱 아이템과 코넛NFT를 활용하면 채굴 효율을 전략적으로 높일 수 있어, 더 큰 보상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도 선택지를 제공한다. 채굴 보상은 생태계 확장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되는 구조로, 초기에 참여할수록 같은 조건에서도 더 많은 코넛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채굴로 획득한 코넛코인의 다양한 활용처이다. 코넛코인은 사용자가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고, 코퀴즈 앱에서 쿠키 구매, 코넛패스 구매, 코넛NFT 발행에 활용할 수 있다. 오는 25일 도입 예정인 코넛 생태계 실물 결제 플랫폼 ‘코넛샵’에서 실물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한편, 코퀴즈는 지식이 곧 자산이 되는 Quiz-to-Earn(퀴즈 풀고 보상 받기) 방식의 앱테크이다. 사용자들은 시사 상식, 금융경제, 암호화폐, 역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운영사인 대체불가능회사는 블록체인 기반 혁신 서비스와 실사용 중심의 생태계 모델을 인정받아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코넛코인은 코넛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 상장 이후 0.5원에서 30.2원까지 상승(4월 10일 기준)하는 등 실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한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이충 대표는 “코넛코인 채굴은 참여와 보상이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하고, 생태계 참여를 활성화하는 핵심 기능”이라며 “채굴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코넛 생태계 안으로 들어오고, 그 안에서 가치를 직접 경험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영구씨 별세, 이충원(교보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 본부장)씨 부친상 = 12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042-611-3980△이말찬씨 별세, 김남수(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씨 빙부상 = 12일 오전 11시, 부산전문장례식장 208호, 발인 14일 오전 6시. 051-312-4444△박교웅씨 별세, 이복희씨 남편상, 박재환(HDC현대산업개발 상무보)·박유진씨 부친상, 강의영(연합뉴스 상무)씨 장인상, 조선영씨 시부상 = 1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9호실(14일 오전부터 1호실), 발인 15일 오전 4시50분, 장지 강원도 영월 선영. 02-2258-5940△김종호(전 우성이엔지 대표이사)씨 별세, 남진현씨 남편상, 김승환(네스트컴퍼니 대표)·김영은씨 부친상, 노수정씨 시부상, 박창규(서울경제신문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 13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6986-4440
- 대한민국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 산림관광 새 명소로 부상
- [안동(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한민국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이 산림레저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서트레일 봉화·울진 구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분천역·양원역·승부역·울진역 등 철도 접근성이 뛰어나 장거리 운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기차에서 내려 낙동강 비경과 봄철 숲길로 진입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과 숲속 백패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사진=경북도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 망양정에서 충남 태안 안면도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총연장 849㎞, 55개 구간의 장거리 숲길이다. 국내 최초의 백패킹 전용 숲길로 조성되고 있다. 경북구간은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울진 등 6개 시·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이 중 봉화와 울진은 봄철 대표 트레킹·백패킹 명소로 꼽힌다. 봉화 47구간은 춘양목 군락지 숲길을 따라 오전약수터~박달령~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심리로 이어지는 약 18.2㎞ 코스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울진 52~55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과 성류굴, 망양정으로 이어지는 약 60㎞ 구간으로 숲과 해안 경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코스다.사진=경북도동서트레일 봉화·울진(47~51구간)은 자율트레킹 형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백패킹장 이용 시에는 대피소 사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및 패스 발급 여부는 산림청 통합예약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도는 동서트레일을 단순한 걷기 여행길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구간별 거점마을과 연계한 숙박, 먹거리,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광객에게는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트레킹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간 조성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현송 “비트코인 결제 근본적 한계…양자컴 리스크도 커”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결제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보다 양자컴퓨터 위협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도 내놓았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신현송 후보자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 “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가상자산은 일상적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며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화폐의 핵심 기능인 가치척도, 교환매개, 가치저장이라는 3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신 후보자는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비트코인 등 일반 가상자산은 높은 가격변동성 등으로 화폐 기능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사실상 화폐 대체재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화폐 단일성(어떤 형태의 통화든 1:1 액면 가치로의 교환을 보장하는 성질)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중앙은행 법화나 은행 예금처럼 동일하게 사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한화금융플라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신 후보자는 정일영 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선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 환경, 가상자산의 높은 가격 변동성, 투자자 보호장치 미비 등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다”며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 금융시장간 연계성 강화에 따른 리스크 전이 등 여러 우려 등도 제기되고 있으므로 (가상자산의) 제도권 금융자산 편입은 현재로서는 매우 신중히 접근할 문제”라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양자컴퓨터를 통한 비트코인 해킹 우려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뿐 아니라 금융 인프라와 인터넷 보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라고 답했다. 이어 “(CBDC 같은) 허가형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은 비허가형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양자컴퓨터 위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 후보자의 관련 서면 답변 내용이다. -(정태호) 디지털자산이 향후 결제수단이 될 수 있을지?△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가상자산은 일상적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화폐의 핵심 기능인 가치척도(Unit of account), 교환매개(Medium of exchange), 가치저장(Storeof value)이라는 3대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습니다.다만, 은행예금을 바탕으로 발행되는 예금토큰이나 법정통화에 가치를 1:1로 연동한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및 토큰화 자산의 거래 수단으로 쓰이며 미래 통화 생태계에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훈) 향후 가상자산이 화폐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비트코인 등 일반 가상자산은 높은 가격변동성 등으로 화폐 기능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사실상 화폐 대체재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화폐 단일성(singleness of money·어떤 형태의 통화든 1:1 액면 가치로의 교환을 보장하는 성질)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어 중앙은행 법화나 은행 예금처럼 동일하게 사용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거래 추적은 가능하나 보유자에 대한 정확한 신원 확인이 어려워 외환·자본규제를 우회할 가능성이 있고 외환 변동성 심화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경제가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화폐에 대한 신뢰 확보가 여전히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CBDC와 이를 토대로 발행되는 예금토큰이 미래의 디지털 통화 생태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과 같은 여타 토큰화 자산 거래의 결제수단으로서 활용되면서 예금토큰과 보완적·경쟁적으로 공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정일영)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제도권 금융 자산으로 편입하여 한국은행의 관리·감독 하에 두어야 한다고 보는지?△현재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이 제정되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발행·유통·공시 등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규제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 환경, 가상자산의 높은 가격 변동성, 투자자 보호장치 미비 등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으며,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 금융시장간 연계성 강화에 따른 리스크 전이 등 여러 우려 등도 제기되고 있으므로 제도권 금융자산 편입은 현재로서는 매우 신중히 접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박수영) 양자컴퓨터를 통한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의 암호체계 해킹 위험과 관련하여 CBDC 측면에서의 대응 방안은?△양자컴퓨터를 통한 암호체계 해킹 위험은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지만 비단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뿐 아니라 금융 인프라와 인터넷 보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안 리스크입니다.다만 허가형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은 비허가형(permissionless)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양자컴퓨터 위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이유는 (1)공개키 노출이 최소화되어 있는 점 (2)거버넌스 구조 상 양자내성암호(PQC)로의 업데이트가 용이한 점 (3)양자 내성 TLS 터널, VPN 등 물리적/네트워크 보안 계층 추가가 용이한 점)앞으로 한국은행은 양자컴퓨터의 발전과 양자내성암호(PQC) 전환 등 기술 변화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디지털화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천하람)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거래한 적이 있는지?△해당사항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