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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 조선업 특례보증 3배로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 조선업 특례보증 3배로-교육의 미래 위해···공교육 잠시 멈춤-K바이오 투자의 맥을 짚다-송경호 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심우정-IAA 찾은 조주완 “車는 나만의 디지털 공간”-[사설]나랏돈 의전 다 누리며 조총련 행사 참석···국민 우습나-[사설]고사 위기의 비대면진료, 이익집단 눈치가 우선인가△공교육 멈춤의 날-연가·병가 내고 달려온 교사들···“학교는 죽음의 현장 아니다” 눈물-당정 ‘교권 회복 4법’ 한목소리···21일 본회의 처리 수순△수출 활성화 총력전-한중 경제장관회의 3년 만에 추진···무역금융 4개월간 181조 투입-비자 수수료 면제·면세 확대 유커 오는 길, 레드카펫 편다△종합-“김상희 환매, 명백한 법 위반···야권 탄압? 이름 빼는 게 직무유기”-1급 이상 공직자, 코인 취득 경위·거래내역 공개해야-‘농협회장 연임법’ 국회서 수개월째 공전···차기권력 다툼 때문?-尹 순방외교, 지지율 돌파구 될까 ‘세일즈 외교·대북 공조’에 달려△IAA 모빌리티 2023 개박-“車는 쉬고 즐기는 곳”···LG·삼성전자, 미래차 이끌 전장기술 제시-현대모비스·삼성SDI 새 플랫폼·소재 공개△정치-‘민생행보’ 올인 與-‘단식투쟁’ 올인 野-이종섭 국방장관 “홍범도함 명칭 변경 필요···해군 입장 들을 것”-‘민심 바로미터’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민주당, 진교훈 전략공천-‘더 내고 늦게 받는’ 국민연금 개혁 초안 국회 연금특위 “노후소득 보장안 빠져”△경제-“롯데홈쇼핑, 계열사 부당지원”···공정위 나서나-역대급 ‘세수 펑크’에 정부 재량지출 3년 만에↑-美 국채 수요, 코로나19·전쟁 겪으며 급감-엔데믹 후 첫 여름휴가···온라인 여행 구매액 ‘역대 최대’△금융-예금자보호한도 최종안 나온다···‘1억원 상향’ 포함-‘대출 강화’ 토스뱅크, 주담대는 언제쯤-신한은행 ‘50년 주담대 나이 제한’ 타격에도 정도경영 매진-獨 하팍로이드 탈락···HMM 인수 ‘LX·동원·하림’ 3파전△Global-‘부패 척결’ 젤렌스키, 전쟁 중 국방장관 경질-美 견제에도 영향력 키운 中 하이테크 18개 품목 점유율↑-달 도착 열흘만에 태양 탐사···인도는 어떻게 우주강국이 되었나-中, 대출규제 풀자 대도시 주택 매매 ‘꿈틀’△산업-자산매각에 회사채 발행···투자금 영끌 나선 SK그룹-“3.4초 만에 시속 100km”···괴물 전기차 ‘아이오닉5 N’ 떴다-포스코인터, 아프리카서 음극재용 ‘흑연’ 9만t 확보···탈중국 속도-LS전선 동해공장에 구자열 의장 호 딴 ‘덕봉교’ 생겼다-HD현대 ‘가스텍’ 참가 친환경 가스선 기술 선봬△산업-“공공 서비스에 초거대AI 접목···복지·재난·안전 등 혁신 나설 것”-레트로 열풍에···‘추억의 맛’ 속속 귀환-숙면에 위생까지···침구업계, 따뜻한 이불경쟁 돌입△제약·바이오-국내 1호 인공관절 수술로봇, 美 시장 넘본다-박셀바이오 ‘NK세포치료제’ 간암 임상 2상서 유효성 확인-“세계 첫 주혈흡충증 백신 상용화땐 年매출 1.6조”-신테카바이오 “AI칩 기업 전략적투자자 참여 사실 아냐”△송길호 논설위원의 파워인터뷰-“제도개선 골든타임 놓쳐 곪아 터진 교권, 이제라도 대수술 시급”△증권-반등 열쇠는 AI···외인 ‘9만전자’ 돌격대 될까-배터리 다음주자는 HBM·소부장···ETF 시장 달군다-주가는 지지부진 배당이라도 챙기자 벌써 뜨는 보험주△증권-3분기 아직 안 끝났는데···실적 전망치 뚝뚝-전기차 부진에 생산차질 우려까지 현대차 ‘시총 40조’ 탈환 첩첩산중‘빙수 한류’ 자신···설빙 품은 UCK ‘소신픽’ 주목-디지털 전환 20년 노하우, IPO 통해 글로벌 시장 도전△부동산-사정 생겨 전세만기 못 채우면···잔금 받기 ‘별따기’-국내 공항 지상조업 사고 급증 넷 중 세 번은 ‘운전 부주의’ 탓-‘억’ 소리나는 재건축 홍보부스···단속 나선 당국-‘아라한강갑문~여의도’ 30분···한강 수상버스 내년 9월부터 운항△문화-낙찰 순간 파쇄된 그 작품까지 뱅크시 ‘운석’ 타고 인천상륙작전-공항서 만난 ‘키아프’···예술로의 여행이 시작되다△스포츠-“대회 직전까지 바꾼 퍼터가 우승 일등 공신”-“동고동락 후배 우승이 열정 깨워···10승 채울 것”-엔데믹에···전국 골프장 내장객 6.7% 줄었다-“컷탈락 아쉽지만 약점 찾았죠”△피플-여전히 중요한 中 시장···재도약 반드시 이뤄내자-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곽재선 이사장 “미래 이끌 인재, 꿈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재용 회장, 체험형 매장 ‘삼성 강남’ 깜짝 방문-세종의학상 최우수 논문상에 심장내과 이현종 과장△오피니언-[목멱칼럼]KT CEO 수난사를 끊으려면-[생생확대경]K바이오 망치는 기술수출 사탕발림-정부로 넘어온 연금개혁안, 지체할 시간 없다△전국-구민 뜻 모아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활-‘반도체 특화단지’ 고배 마신 대전시 자체 육성 추진에···성공 여부 관심-‘하남 K-스타월드’ 준비 착착···이현재 시장 투자유치 위해 방미△사회-野 돈봉투·이재명 대북송금 수사 ‘속도전’ 예고-경찰 ‘치안’ 중심 개편에 술렁 우종수 “수사 부실 없게 할 것”-“소각장 쓰레기 거부” 마포구, 서울시에 전쟁 선포-“간호사 담당 환자수 법으로 규정해야”-집 거실, 병원 수술실 찰칵···SNS에 떠도는 ‘사생활’
- 이루다 지분 품은 클래시스…미용기기 시너지 기대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클래시스(214150)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164060) 지분 18%를 인수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클래시스는 이루다 주식 368만918주를 주당 1만1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약 405억원으로 클래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전액 인수대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클래시스 보유 현금성 자산은 1300억원 이상이다. 이번 인수계약에 추가 지분을 사들일 수 있는 콜옵션도 포함돼 있다.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클래시스는 이루다에 대한 지분율을 36%까지 확대할 수 있다. 이루다의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영에 바로 참여하기 보다 지분확보를 통한 전략적 협업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클래시스측 설명이다. 이후 상황에 따라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는 “클래시스의 강력한 현금 창출력과 함께 지난해 구사옥을 매각하면서 마련한 현금 등을 기반으로 기술, 제품, 판매 전 영역에서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투자처를 꾸준히 검토해왔다”며 “클래시스와 이루다는 각기 다른 제품군, 다른 지역·국가에서 명확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작업에 충실할 계획”이라 설명했다.클래시스는 슈링크(Ultraformer Ⅲ),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 볼뉴머(Volnewmer) 등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및 고주파(RF) 기술을 이용한 미용의료기기를 통해 글로벌 피부 미용 시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 태국, 러시아,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최근 실적 성장세도 뚜렷하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9억원,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35%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루다 역시 올해 2분기 매출액 146억원을 올려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했다.
- HMM 매각 숏리스트 '하림·동원·LX"…獨 하팍로이드 탈락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HMM(옛 현대상선) 인수전이 하림, 동원, LX로 좁혀졌다. 독일 해운사 하팍로이드(Hapag-Lloyd)는 탈락했다.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사진=HMM)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HMM의 최대주주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날 오후 LX인터내셔널(001120), 동원산업(006040), 하림·JK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적격 인수 후보로 선정해 통보했다.산업은행과 공사가 당초 지난달 숏리스트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통보가 늦어졌다. 하팍로이드를 숏리스트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한 법적 이슈 등을 검토하면서 시점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다.하팍로이드는 세계 5위의 해운사지만, 국내 해운업 발전이란 매각 목표에 따라 제외됐다. 앞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는 지난 달 성명을 내고 국가 경제 및 안보를 위해 HMM의 해외 매각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강석훈 산업은행 회장도 지난 6월 기자간담회에서 “국적선사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만큼 HMM 인수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고 자본·경영 능력을 갖춘 업체가 인수기업이 되길 원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HMM의 매각가는 6조원 안팎으로 평가받는다. 반면 하림과 동원, LX의 현금보유량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입찰 과정에서 자금동원력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세 그룹이 보유한 최대 현금보유량이 2조4000억원 수준으로 매각가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각 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을 잡고 인수전에 참여했다. 하림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꾸린 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등 대형 은행들을 인수금융 대주단으로 끌어들였다. 동원은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매각하거나 자산 유동화를 통해 인수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LX는 삼정KPMG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인수 전략을 세우고 있다.숏리스트에 선정된 하림과 동원, LX는 두 달가량 실사에 나선다. 다만 실사 일정과 관련해서는 매각 측에서 추후 통보한다고 공지해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후 본입찰,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등의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연내 HMM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프로필]기재부 신임 차관보에 홍두선…기획조정실장 김언성
- [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정부 거시 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차관보(1급)에 홍두선 기획조정실장(53)이 임명됐다. 공석을 채울 신임 기조실장으로는 김언성 공공정책국장(53)이 발탁됐다.홍두선 신임 기획재정부 차관보(왼쪽)와 김언성 신임 기조실장.(사진=기재부 제공)기획재정부는 신임 차관보로 4일 이같은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김범석 전임 차관보가 취임 한 달 만인 지난달 23일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연쇄적으로 이뤄졌다.경기도 화성 출신의 홍 신임 차관보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 기재부 신성장정책과장, 평가분석과장, 정책기획관, 장기전략국장, 공공정책국장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다가 기재부로 돌아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다.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장, 통계청 통계정책국장,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을 지내며 업무 외연을 넓히기도 했다.김언성 신임 기조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영학·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로 입직해 기재부에서는 지역예산과장, 연구개발예산과장, 산업정보예산과장, 재정기획과장, 정책총괄과장 등을 거쳐 공공혁신심의관과 공공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교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직무를 수행했다.홍두선 신임 차관보는=△제36회 행정고시 합격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 △기획재정부 신성장정책과장 △기재부 평가분석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청년위원회 실무추진단장 △통계청 통계정책국장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기재부 장기전략국장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기재부 기획조정실장김언성 신임 기조실장은=△제38회 행정고시 합격 △기획재정부 복권총괄과장 △기재부 지역예산과장 △기재부 연구개발예산과장 △기재부 국방예산과장 △기재부 산업정보예산과장 △기재부 재정기획과장 △기재부 재무경영과장 △기재부 정책 총괄과장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기재부 공공혁신심의관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기재부 재정정책국장
- GS건설 자회사 단우드, 모듈러 접합기술 적용해 유럽시장 공략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S건설의 유럽 친환경 모듈러 전문 자회사 ‘단우드’와 LG전자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처음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IFA 2023 개막일 참석한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장 (사진=GS건설)GS건설은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중인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이며, 유럽시장에 보다 다양한 상품으로 소개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으로 GS건설이 가진 모듈러 전문 기술과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과 에너지, 냉난방공조 및 스마트홈 기술이 접목됐다. 특히, 이번 IFA 2023에 전시한 유럽형 스마트코티지에는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접합기술을 적용됐으며, 유럽 모듈러 자회사인 단우드의 모듈러 제조 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내 모듈러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선보였던 공간 창출과 구성 능력을 활용해 10평 남짓의 소형주택이지만 충분한 공간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LG전자의 사물인터넷(IoT)으로 제어되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이 더해져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또한, 독일의 열효율 기준(Efficiency House 40 Plus)을 충족하는 단우드 NEXT모델(신규 개발된 모듈러 상품군)의 철골-목조 하이브리드 모듈러 제조 기술이 적용됐고, LG전자의 선도적인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인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4킬로와트(kW)급 태양광패널, 그리고 ESS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적용해 ‘넷 제로 하우스(Net Zero House)’라는 유럽형 스마트코티지 상품을 선보인다.한편, GS건설이 지난 2020년 인수한 폴란드 선진 목조 모듈러 전문업체 단우드는 1972년 폴란드에서 시작해 30여년 간 모듈러 주택사업을 진행해 온 전문업체로 유럽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특히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회사다. 이번 유럽형 스마트코티지 상품 개발을 계기로 단우드는 유럽에서 보다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IFA 2023 개막일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은 “GS건설과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최대 주력 시장인 독일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돼 뜻 깊다”며, “국내에도 이와 같은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