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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역대 분기 최대 실적...“5G 수익과 AI 매출 성장 안정적”(종합)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KT(030200)가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텔레콤(017670) 사이버 해킹 사고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유·무선 가입자가 늘어난데다 강북 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까지 반영됐기 때문이다. KT는 안정적인 AX(AI전환) 사업을 바탕으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KT는 올해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7조4274억원으로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통신·AX(AI 전환)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 반영되면서 역대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어난 4687억원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KT 2분기 실적(그래픽=이미나 기자)◇AI·IT 등 B2B 사업 호조··· 인터넷 1000만 돌파 등 MIT 실적 견조KT는 주력사업인 MIT(모바일·인터넷·TV)가 견조하게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무선사업 서비스 매출은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에 힘입어 1.6% 늘었다. 2분기 5G 가입자는 1087만명으로 전 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79.5%에 달한다. 고객당 평균 매출액은 3만5236원으로 전년 대비 2.1% 늘었다.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가입자 1000만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관련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미디어 사업은 VOD 매출 감소에도,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 지난 7월에는 대화형 AI 서비스 ‘지니 TV AI 에이전트’를 IPTV 서비스 ‘지니 TV’에 적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기반 LLM을 활용해 구현했으며, 음성 명령만으로 TV 제어, 콘텐츠 검색, 생활정보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KT는 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IPTV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 추진에도 불구하고, 통신과 AI·IT 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AI·IT 분야는 Design&Build 및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8%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분기에는 국내 기업의 AX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대형 고객사 및 IT 기업을 대상으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해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KT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에도 하반기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KT 관계자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단통법 폐지에도 불구하고 무선 시장 경쟁은 장기적으로 치열하진 않을 것”이라며 “5G 보급률이 80% 이상으로 높아졌고 단말기 교체주기도 장기화된데다, 통신사업자들도 AI와 IT 분야 신규사업 투자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KT 김영섭 대표(왼쪽)와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 겸 CEO 알렉스 카프(오른쪽)가 지난 3월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AX 사업 본격화 및 선제적인 보안 경쟁력 제고KT는 독자 개발한 LLM(대형언어모델)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분기부터 AX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한국적 AI’ 철학을 반영한 독자 LLM 모델 ‘믿:음 2.0’을 출시했다. 115억 파라미터 규모의 ‘믿:음 2.0 베이스’와 23억 파라미터 규모의 ‘믿:음 2.0 미니’ 등 2종이며, 모두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KT는 하반기 AI 멀티모델 전략 로드맵에 따라 ‘믿:음 2.0’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의 SOTA(State-of-the-Art) 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기반으로 개발되는 GPT 모델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장민 KT CFO는 “하반기엔 기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SPC(시큐어 퍼블릭 클라우드), 한국적 AI 모델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Palantir)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돼, 자사의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입증된 금융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KT는 선제적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KT 무선 가입자수 변화(사진=KT)◇클라우드·DC·부동산 성장세 ‘지속’KT 그룹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KT Cloud는 데이터센터(DC)와 클라우드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0% 증가했다. DC 사업은 글로벌 고객의 코로케이션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DBO(Design·Build·Operate) 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 부문에서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기업고객 대상 AI 클라우드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KT에스테이트는 오피스와 호텔 등 임대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 증가했다. 특히 호텔 부문은 연휴 특수에 따른 레저 수요 확대와 프리미엄 객실 중심의 운영전략이 주효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금융 부문에서는 BC카드가 국내 결제 매입액 감소에도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성 강화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BC카드는 자체 카드 및 금융사업 확대와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케이뱅크는 여수신의 고른 성장과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가며, 6월 말 기준 고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26조8000억 원, 여신 잔액은 10.8% 증가한 17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장 CFO는 “통신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그룹 핵심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더해져,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차질없이 이행해 KT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KT, 2분기 영업이익 105%↑…AX 사업 본격 시동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KT(030200)가 통신 본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AICT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힘입어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KT는 올해 2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7조4274억원으로 1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통신·AX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 이익 반영되면서 큰폭으로 늘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0.6% 늘어난 4687억 원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KT 김영섭 대표(왼쪽)와 팔란티어 공동 창립자 겸 CEO 알렉스 카프(오른쪽)가 지난 3월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AI·IT 등 B2B 사업 호조··· 인터넷 1,000만 돌파 등 MIT 실적 견조무선 사업은 5G 가입자 기반 확대와 번호이동 가입자 순증에 힘입어,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기준,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79.5%에 달했다.유선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가입자 1,000만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으며, 관련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미디어 사업은 VOD 매출 감소에도, IPTV 가입자 순증 확대와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 지난 7월에는 대화형 AI 서비스 ‘지니 TV AI 에이전트’를 IPTV 서비스 ‘지니 TV’에 적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기반 LLM을 활용해 구현했으며, 음성 명령만으로 TV 제어, 콘텐츠 검색, 생활정보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KT는 AI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IPTV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기업서비스 매출은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 추진에도 불구하고, 통신과 AI·IT 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AI·IT 분야는 Design&Build 및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3.8%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분기에는 국내 기업의 AX 전환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대형 고객사 및 IT 기업을 대상으로 잇따라 수주에 성공해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KT 무선 가입자수 변화(사진=KT)◇클라우드·DC·부동산 등 KT그룹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 중심의 성장세 확대KT 그룹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KT Cloud는 데이터센터(DC)와 클라우드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0% 증가했다. DC 사업은 글로벌 고객의 코로케이션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DBO(Design·Build·Operate) 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클라우드 사업은 공공 부문에서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기업고객 대상 AI 클라우드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KT에스테이트는 오피스와 호텔 등 임대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 증가했다. 특히 호텔 부문은 연휴 특수에 따른 레저 수요 확대와 프리미엄 객실 중심의 운영전략이 주효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금융 부문에서는 BC카드가 국내 결제 매입액 감소에도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성 강화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BC카드는 자체 카드 및 금융사업 확대와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케이뱅크는 여수신의 고른 성장과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가며, 6월 말 기준 고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26조 8,000억 원, 여신 잔액은 10.8% 증가한 1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KT 유선 가입자수 변화(사진=KT)◇AX 사업 본격화 및 선제적인 보안 경쟁력 제고KT는 독자 개발한 LLM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3분기부터 AX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한국적 AI’ 철학을 반영한 독자 LLM 모델 ‘믿:음 2.0’을 출시했다. 115억 파라미터 규모의 ‘믿:음 2.0 Base’와 23억 파라미터 규모의 ‘믿:음 2.0 Mini’ 등 2종이며, 모두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한다.KT는 AI 멀티모델 전략 로드맵에 따라 ‘믿:음 2.0’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의 SOTA(State-of-the-Art) 모델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기반으로 개발되는 GPT 모델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Palantir)의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선정돼, 자사의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와 팔란티어의 핵심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입증된 금융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KT는 선제적인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정보보호 분야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AI 모니터링 체계 강화, 글로벌 협업 및 진단 컨설팅 확대,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체계 구축, 보안 전담 인력 확충 등을 통해, AI 시대 대규모 고객정보를 다루는 AICT 기업으로서 정보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2분기 배당 확대 및 ‘선배당 후투자’ 제도 도입으로 주주친화 정책 강화KT는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2분기 분기배당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인상된 주당 600원으로 확정했으며, 오는 8월 14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부터는 배당 여부와 금액이 사전에 공개되는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도입해 투자자들이 배당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배당절차를 개선했다.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한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은 오는 8월 13일 완료할 예정이다.장민 KT CFO(전무)는 “통신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그룹 핵심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더해져,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차질없이 이행해 KT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 전용 ‘원플레이트 파스타 3종’ 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띠용한끼 파스타’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맞벌이 가정 증가 등 변화하는 가족 환경 속에서, 아이의 식사를 간편하면서도 균형 있게 챙기고자 하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해 푸디버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원플레이트’ 카테고리의 첫 제품이다. ‘원플레이트’는 한 그릇으로 식사가 완성되는 형태의 간편식으로,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의 식사를 쉽고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다. ‘띠용한끼 파스타’는 ‘새우크림 파스타’, ‘미트볼토마토 파스타’, ‘치킨로제 파스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크림, 토마토, 로제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소스를 활용해 만들었다.‘새우크림 파스타’는 탱글하게 익힌 새우와 부드럽게 데친 브로콜리에 국산 1급A 우유와 파마산 치즈로 만든 크림소스를 더해, 식재료의 식감과 부드러운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미트볼토마토 파스타’는 새콤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향긋한 바질과 오레가노를 더해, 재료 본연의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미트볼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계란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국내산 양파와 마늘 등을 잘게 썰어 넣어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치킨로제 파스타’는 새콤한 토마토 페이스트에 휘핑크림을 조합한 부드러운 로제 소스에 사과 농축액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했다. 여기에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한 입 크기로 넣어, 어린이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약 75%에 해당하는 15g의 단백질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푸디버디 띠용한끼 파스타 3종은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크기의 파스타 면을 사용했으며, 나트륨 함량은 500mg 이하로 낮췄다. 또한 패키지째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별도의 용기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다.특히 개발 단계부터 3~6세 어린이 50명으로 구성된 ‘푸디버디 명예셰프단 버디즈’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맛, 풍미, 식감, 양, 외관 등 총 5개 항목에서 평균 4.0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푸디버디 관계자는 “이번 띠용한끼 파스타 시리즈는 맛과 영양은 물론, 부모들의 조리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원플레이트 구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우리 아이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LG유플러스,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주환원도 확대 전망…유진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2분기 매출액은 3조8444억원, 영업이익은 3045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0.0%, 19.9%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넘겼다”며 “경쟁사 사고에 따른 반사이익과 비용 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하반기에도 추가적인 반사이익 효과와 신규 고객 유입 등 긍정적인 전망이 높다. 이 연구원은 “경쟁사 이탈 고객 유입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이며, 모바일 부문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데이터센터 사업 역시 고객사 입주가 본격화되어 고성장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최근 발표된 자사주 매입 결정도 의미있다. 이 연구원은 “유통주식수 감소 효과와 함께 지속적 이익 개선이 예상되어 2024년 650원, 2025년 660원, 2026년 700원으로 배당성장도 점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라며 기업 체질 개선에 따른 비용 구조 혁신과, 5G 투자 피크아웃으로 현금흐름 여력 역시 확대되는 만큼 주주환원의 추가적 확대 여지도 충분하다”고 했다.올해 3분기에는 명예퇴직 시행으로 1000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턴어라운드 시나리오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5조3,730억원, 영업이익 1조70억원, 당기순이익 6,270억원 등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유지했다.이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견고한 탑라인 성장과 체질 변화로 멀티플 디스카운트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섹터 내 톱픽(Top Pick)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외국산 바람에 말라죽는 K풍력발전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다음은 1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외국산 바람에 말라죽는 K풍력발전-트럼프 정부의 코인 키우기…장기적으론 미국 경제에 毒-李대통령 오늘 임시 국무회의 주재, 조국 사면 결정한다-멈춰선 롯데켐 대산공장…도미노 셧다운 공포-[사설]막 내리는 자유무역, ‘포스트 WTO 체제’ 대비해야-[사설]110조원 넘어선 국세 체납, 조세 정의 흔들게 둘 건가△종합-연준에 비둘기파 늘린 트럼프…노골적 ‘파월 흔들기’ 속도전-로봇이 매장서 생수 집어 결제…스스로 배터리 교체까지 척척△외국산에 밀린 해상풍력발전-낮은 경제성에 공기업도 국산부품 외면…R&D 지원·인센티브 시급-해상풍력 프로젝트 절반이 외국개발사…발전 추진 단계부터 공공 참여 늘려야-‘공기업 예타 면제’ 담은 해풍법, 명확한 기준은 과제△특별 인터뷰-트럼프의 관세·재정적자·연준 압박···달러 기축통화 위상에 균열 만들 것-“부작용 우려 큰데···트럼프, 스테이블코인으로 금융전쟁 선포한 셈”△경찰청·이데일리 공동 연중 기획 ‘청소년 도박 뿌리뽑자’-“판돈 구하려 사채까지 손대는 10대···범정부 차원 컨트롤타워 시급”-“돈, 돈 하는 사회가 일확천금의 늪으로 빠트랴”△종합-여천NCC 디폴트 위기···“기업 간 이해관계 복잡해 정부 개입 필요”-당정, 양도세 대주주 기준 결론 못내···“추이 지켜보며 숙고”-초슬림 담배 현지화 전략 성과···KT&G, 올해 ‘6조 클럽’ 성큼-KRX 거래시간 연장 추진···증권사는 “정규장 8시 개장 선호”△정치-전한길 놓고 난장판 된 국힘···지지율 또 역대 최저-한미정상회담·사면·산재···李대통령 앞에 쌓인 숙제들-美사령관 “숫자보다 능력”···주한미군 감축 가능성 시사-조국 사면 가능성 커져···범여권 정치 지형 요동치나△경제-물가냐, 세수냐···‘유류세 인하 연장’ 딜레마-서희건설 하도급대금 미지급 적발-‘진짜 성장·코스피5000’···13일 李 국정과제 발표-해수부, ‘유엔해양총회 유치’ 밑그림 그린다△금융-“번거롭고 사용처 부족”···한은, 디지털화폐 실험 ‘용두사미’-5대銀 가계대출, 일주일 새 2조 늘어-끊이지 않는 금융사고···올 상반기 1790억 달해-800만 알파세대 잡아라···은행·카드사 경쟁 치열△Global-대마초 업계 로비 통했나···트럼프, 규제 완화 검토-미·러, 땅따먹기 조짐에 유럽 “우크라 패싱 안돼”-또 딴지 건 트럼프···갈길 바쁜 인텔 흔들-中 “HBM 수입 허용해달라”△산업-스마트폰 ‘눈’ 이어 ‘두뇌’ 강화···삼성전자, 갤S26에 엑시노스 탑재하나-현대차그룹, 수익성 세계 2위로 ‘우뚝’-LG전자 AI체험공간···‘금성전파사’ 새 단장-출혈 경쟁에···LCC, 성수기에도 실적 ‘난기류’-상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제한 등 규제 개선을”△ICT-NC “자체 AI 데이터 무기” SKT “풀스택 역량 강점”-글로벌 vs 생활···네카오, AI 혁신 가속-국가 AI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문영 유력△성장기업-①가성비 뷰티기기 ②트렌디한 SNS 마케팅 ③美 시장 정조준-韓 첨단기술로 美서 1위···여성 전주기 케어 도전-중기부,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 R&D 나선다△생활경제-2분기에도 체면 구긴 패션···해외시장·뷰티 승부수-노브랜드, 광복 80년 기념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협업“54% 웜톤” 3초 만에 얼굴 진단··올영 아닙니다···여기는 편의점△부동산-6·27 대책 이후 서울 집값 첫 반등···“공급대책 시급”-대통령 집무실 신속 과제 선정에···세종 아파트값·거래량 회복세-포스코이앤씨 제재 검토···재건축·분양일정 ‘빨간불’△증권-방향 잃은 코스피, 실적주를 보라-기대 이하 실적에 미끄러진 달바···시장은 “다시 오른다”-외국인, K 시술하러 방한···의료관광·화장품으로 영역 확장-트럼프 관세폭탄에 새파래진 인학개미△스포츠-모난 부분 깎아내 우승에 다가갈 것-“SON 시대가 시작됐다”···손흥민, 화려한 美데뷔-MLB 유리천장 깬 젠 파월···150년 만에 첫 女심판 등판-복귀 일렀나···‘세번째 부상’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문화-21세기 심청엔 ‘효녀’도 ‘용궁 로맨스’도 없다-탄생부터 2002년 월드컵까지···역사 속 태극기의 모습 한눈에△오피니언-납량특집이 사라진 이유-광복은 연합국의 선물이 아니다-‘케데헌’ 열풍이 낳은 ‘국뽕’의 이질감△오피니언-[목멱칼럼]한국서 찾은 헬스케어 AI 혁신의 기회-[기자수첩]‘여의도 치외법권’ 만드는 대통령 특별사면-[데스크의 눈]외래 관광객 3000만 유치의 그늘△피플-쪽방촌 찾아간 KB금융 “무더위 함께 이겨내요”-하나금융, 장애인 가정 ‘여름나기 물품’ 지원-노벨상 꿈나무 모인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성료-MZ 마음 사로잡은 ‘갤럭시 폴더블폰’-경남대, 국제 LLM 에이전트 대회서 1위△사회-대포통장 범죄, 초등생까지 유혹···“학폭처럼 예방교육 의무화해야”-주가조작·목걸이 수수 의혹 등···김건희 내일 구속 심문 ‘운명의 날’-교제폭력 남친 처벌 원치 않아도···경찰, 적극개입 한다-입지 좋고 임대료 매우 저렴···양재 AI특구 입주기업 모집-내란재판 재개···尹 없는 재판 현실화 하나
- DreamCIS Hits Jackpot with G2GBio Investment[k-bio Pulse]
- [Kim Jiwan, Edaily Reporter] Korea’s biotech sector showed strong stock performance on the 7th fueled by promising IPO momentum strategic investments and improving fundamentals.DreamCIS surged on news of its portfolio company’s IPO success. Hugel gained on record breaking earnings and upbeat outlook. Helixmith rose sharply on expectations of regulatory approval and a turnaround in results.◇DreamCIS won 1.5B Investment Set to Yield Hundreds of BillionsGlobal CRO DreamCIS saw a notable share price increase following the news that its investee G2G Bio had successfully completed a blockbuster IPO process. Shares of DreamCIS closed at won 3,475 up 6.60% (won 215) from the previous day.G2G Bio is scheduled to debut on the KOSDAQ on August 14. It drew institutional interest with a 810:1 bookbuilding competition while retail subscriptions amassed over won 3 trillion reflecting one of the strongest IPOs in Korea‘s recent biotech history.DreamCIS, which invested won 1.5 billion in G2G Bio back in 2022, holds a projected 1.39% stake post-IPO. Assuming G2G Bio reaches a market cap of won 1 trillion, DreamCIS’s stake would be worth won 13.9 billion and won 27.8 billion at a won 2 trillion valuation. This positions DreamCIS to realize substantial investment gains, while opening new doors for collaboration in tech transfer and CDMO ventures.Market watchers see this IPO success as more than just a financial win. DreamCIS has positioned itself not merely as an investor but as a “lifecycle partner,” supporting G2G Bio from clinical development and regulatory approval to manufacturing and commercialization.The company’s “DreamScience” platform is expected to further facilitate global tech licensing and co-development following G2G’s IPO. In addition, DreamCIS is expected to play a key role in the expansion of G2G’s InnoLAMP long acting injection platform and GMP manufacturing capacity.“Our mission is to be a success partner across the full drug development cycle from preclinical design to regulatory approval, licensing, and sales,” said DreamCIS CEO Yoo Jung hee. “This co-growth case with G2G Bio showcases a new results driven business model for CROs.”◇Hugel Hits Record H1 Earnings, Eyes 50% Operating Margin in H2Hugel’s share price rose sharply as the company announced record-high first-half results and projected continued strength through the second half.On the 7th, Hugel closed at won 360,000, up 5.26% (won 18,000) from the previous day. H1 sales crossed the won 200 billion mark for the first time (+15.5% YoY), while operating profit jumped 33.6% to won 95.6 billion. Key growth drivers included robust HA filler exports and a 105% YoY surge in cosmetics revenue.In the second half, momentum is expected to continue with full scale exports of the botulinum toxin Letibot, which recently secured FDA approval. Letibot’s U.S. shipments are increasing steadily, Chinese market sales have grown 50% YoY, and shipments to Brazil are resuming after a distributor change.Hugel is also set to benefit from higher margins, a stronger product mix, and reduced legal costs, with analysts projecting annual operating margin near 50% well above the five year average of 39%, and reminiscent of the industry’s mid-2010s “golden era.”◇Helixmith Surges on China Partner’s Imminent ApprovalHelixmith shares soared as optimism grew around its Chinese partner Northland Biotech’s regulatory progress and the company’s own financial turnaround.Helixmith ended the day at won 4,110, up 13.69% from the previous session. Northland Biotech, which licensed Helixmith’s gene therapy NL003 (Engensis), has completed Phase 3 trials for Critical Limb Ischemia (CLI) and is now awaiting final approval from China’s NMPA with only administrative steps remaining.Northland’s stock has surged 94% YTD and 33% in the past three months reflecting growing market anticipation. Industry analysts forecast NL003 to launch within the year, targeting an estimated 600 million CLI patients in China, with a market size of around won 800 billion.If approved Helixmith is entitled to receive 4% of gross sales or 7% of net sales whichever is greater for 7 years. This revenue stream has been factored into recent investor enthusiasm.Financial performance is also improving. After BioSolution took over management in 2023 Helixmith has sharply reduced its net loss from won 64 billion in 2023 to won 15.4 billion in 2024, with a Q1 2025 net loss narrowed to won 1.5 billion. BioSolution holding an 18.23% stake is expected to benefit significantly from Helixmith’s recovery.
- 대우건설,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8월 분양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 일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8월 분양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구성된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 석경 투시도타입별 가구 수는 59㎡ 197가구,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가구, 84㎡H 15가구가 공급된다. 탑석역 푸르지오 파크7이 들어서는 용현동 일대는 교통환경, 교육여건,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입지가 좋다는 평가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탑석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7호선 탑석역에서 서울까지 2정거장, 강남권역까지 4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7호선 연장선은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5.3km 연장하는 노선이다. 이외에도 차량 이동 시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와 민락IC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이동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동의정부IC를 통해 구리~포천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GTX-C노선이 예정인 의정부역도 멀지 않은 곳에 입지한다. GTX-C노선의 경우 오는 2028년 개통 목표다. 개통 시 삼성역까지 5정거장, 약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또 강동고덕IC를 통해 서울 강남권 지역 및 세종시 등과도 접근 가능하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용현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 초·중·고교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김영진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조경 설계 총괄 디렉터로 참여해 기존 단지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 인근 산곡동과 과거 306보충대로 알려진 용현동 일대 24만평(81만㎡) 부지에 ‘용현 택지지구’를 조성하고 2031년까지 70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지구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지구에는 의정부 지법, 지검 청사가 들어서며 지원 시설 및 4400가구 공공주택도 들어선다. 해당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기존 단지까지 합쳐 2만여가구의 의정부 신(新)주거타운으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11-6번지에 마련된다.
-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19.9%↑…무선 가입회선 3천만개 육박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8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3조8444억원, 서비스수익(단말수익 제외) 3조164억원, 영업이익 30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10%, 서비스수익은 2.5%, 영업이익은 19.9% 증가했다.회사는 ▲자원 효율 재배치 ▲AI 기반 생산성 향상 ▲상품 차별화 ▲가입자 증가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며 두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마케팅비용은 단말 판매 증가로 전년 대비 3.5% 늘어난 5401억원을 집행했으며, 서비스수익 대비 비중은 19.2%로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설비투자(CAPEX)는 3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4% 감소했다.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무선 가입회선 3000만 개 임박… 알뜰폰 고성장 지속2분기 무선 매출은 1조6,5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접속수익 제외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5856억원으로 4.3% 늘었다.기존 이동통신(MNO)·알뜰폰(MVNO)을 합한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2991만7000개로, 전년 대비 9.9% 증가하며 3000만 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MVNO 회선은 898만7000개로 21.7% 늘며 6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했다.5G 핸드셋 가입자는 893만 명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 MNO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비중이 79.9%에 달했다. MNO 해지율은 1.06%로 전년 대비 0.07%포인트,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개선됐다.스마트홈 매출 2.7%↑… 초고속 인터넷이 견인스마트홈(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매출은 6366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3022억원으로 6.7% 늘었고, 가입회선은 547만9000개로 4% 증가했다. 특히 500Mbps 이상 고속 상품 비중이 81.3%에 달했다.IPTV 매출은 3305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가입회선은 569만9000개로 3.3% 증가했다. 순증 가입회선은 8만9000개로 전년 대비 125.9% 늘었다.IDC·B2B 신사업, 안정적 성장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4277억 원으로 전기차(EV)충전사업 양도 영향으로 0.3% 감소했다. 다만 데이터센터(IDC)매출은 고객사 입주 확대에 힘입어 963억 원으로 5% 증가했다. 솔루션사업 매출은 1260억 원으로 EV충전사업 제외 영향으로 1.9% 줄었으나, 자회사 LG유플러스볼트업이 완속 충전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여명희 LG유플러스 CFO 겸 CRO는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로 두 분기 연속 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며 “단통법 폐지 등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주주환원을 강화해 장기적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광복 8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독립에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부와 ‘국가보훈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왼쪽),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아 성사됐다. 현대차그룹은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 △유해봉환식 의전차량 지원 및 국립현충원 셔틀버스 기증 등을 통해 독립유공자 보훈 사업에 힘을 보탠다.현대차그룹은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독립운동 사료 전산화를 진행한다. 독립유공자 포상 및 검증 업무에서 핵심이 되는 독립운동 사료는 대부분 종이 형태로 관리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국가보훈부는 이를 전산화해 보훈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OCR 기술은 이미지를 스캔해 글자 정보를 인식하고 구조화하는 모델로, 현대차그룹은 차량 정비 과정에서 차량의 번호판, 계기판, 차량등록증 등을 촬영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추출하는 등 OCR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한글 및 영어 필기체 정보 인식에 특화된 OCR 모델을 기반으로 독립운동 사료를 전산화하고 사료 분석 업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와함께 현대차그룹은 유해봉환식에 필요한 유해운구 차량 및 유가족 이동 차량 등 의전차량을 지원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유해봉환식의 품격을 높인다.국외 서거 독립유공자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는 유해봉환식은 국외 서거자의 공훈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보훈부가 1975년부터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미국, 중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독립유공자 총 149위의 봉환이 이루어졌다.현대차그룹은 이달 예정된 유해봉환식부터 G90 등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향후 유해봉환 사업에 필요한 차량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해봉환식 참석 유가족들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초청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아울러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에 셔틀버스로 친환경 전기버스를 각 1대씩 기증하는 등 현충원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 나가기로 했다.(왼쪽 네 번째부터)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현충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독립유공자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보훈 사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국가보훈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로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인적·물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훈 활동에 국가보훈부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6월 한 달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18개 그룹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총 6회차로 운영된 캠페인에는 임직원 250여 명이 참가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 순국선열 묘역 참배, 해설사와 함께하는 현충원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의 희생 정신을 기렸다.
- 태성, 글라스 기판용 TGV 에칭장비 공급 개시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기판용 습식 장비 전문기업 태성(323280)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글라스 기판용 TGV(Through Glass Via) 알칼리 에칭 장비 1호기의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 본사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학 대표가 1호기 개발과 생산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글로벌 탑티어 장비메이커로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이번에 출하된 장비는 태성이 독자 개발한 알칼리 기반 정밀 습식 식각기술을 적용해 미세 TGV 가공 시 매우 작은 테이퍼 각도와 낮은 측벽 거칠기, 그리고 우수한 치수 정밀도를 구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고밀도·고종횡비 TGV 설계에 필수적인 요소로, 메탈라이징 등 후공정과의 정합성 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글라스 기판은 최근 고성능 컴퓨팅(HPC), AI 칩셋, 5G/6G RF 모듈, 팬아웃 패널 레벨 패키징(FOPLP) 등의 분야에서 핵심 인터포저 및 코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태성은 해당 시장에서 국내 유일의 TGV 전 공정 습식 장비 개발사로서, 기술 차별화 및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시장 선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에칭 장비 공급 이전에도 TGV 초기 세정 장비를 이미 고객사에 공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TGV 도금 설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연내 세정-에칭-도금에 이르는 TGV 전체 습식 공정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면 태성은 고객사 맞춤형 통합 대응이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제공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수 있게 된다.태성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회사가 보유한 습식 화학 식각기술의 경쟁력을 상용화 수준으로 끌러올린 결과”라며 “향후 국내외 반도체 및 패키징 시장의 TGV 공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글라스 기판 기반의 전 공정 장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기술트렌드에 맞춰 연구개발, 설계, 솔루션영업, 품질, 제조 인력자원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내년 준공될 천안신공장에서 기존 사업인 PCB 장비 외에 글라스 기판 및 복합동박 장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믹스를 추가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가벼운 한끼도 힘드네"…상반기, 김밥 가장 많이 올라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중 가격이 가장 크게 오른 품목은 김밥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김밥, 자장면, 칼국수, 냉면, 삼겹살, 삼계탕, 비빔밥, 김치찌개백반) 중 지난해 12월 말 대비 지난 6월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증감률 기준) 품목은 김밥이다. 김밥은 이 기간 3500원에서 3623원으로 3.5%(123원) 올랐다.참가격은 각 항목의 통계청 표본조사 값을 평균한 가격이다. 모두 1인분(보통) 가격이며 김밥은 1줄, 삼겹살은 음식점에서 파는 100~250g 정도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감밥에 이어 2위는 칼국수로 이 기간 9385원에서 9692원으로 3.3%(307원) 상승했다. 김치찌개백반(2.8%, 8269원→8500원), 비빔밥(2.4%, 1만1192원→1만1462원), 냉면(2.2%. 1만2000원→1만2269원)·삼계탕(2.2%, 1만7269원→1만7654원)이 모두 2%대 오름세를 보였다. 삼겹살(1.4%)과 자장면(1%)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의 가벼운 한 끼 점심으로 사랑받는 김밥은 같은기간 주 재료인 단무지(5.8%)와 김(1.6%) 가격이 오르고 인건비, 점포 임차료 등이 함께 오르면서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대표 외식 메뉴 중에 가격이 지난해 12월에 견줘 하락한 품목은 없다. 지난해 면플레이션(면요리 가격 상승세)을 유발했던 자장면이 그나마 1월 이후에는 가격 변화가 없다. 김밥은 2월부터 5월까지 석달 연속 올랐다. 칼국수는 1월에 오른 잠시 숨고르기를 하다가 4월과 5월 두달 연속 상승했다. 냉면은 1월과 5월에 크게 올랐다. 8개 외식 대표 메뉴의 가격을 1년 전과 비교해보면 상승률이 더 가파르다. 지난해 6월과 올해 6월 가격을 비교해보면, 비빔밥(5.3%), 칼국수(5%), 김밥(4.7%), 삼계탕(4.6%), 김치찌개백반(3.8%), 냉면(2.9%), 자장면(2.6%), 삼겹살(2.3%)순으로 가격 상승세가 빠르다. 이를 단순 산술평균하면 3.9% 수준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중 외식물가를 봐도 3.2%로 전달(3.1%)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다. 향후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폭염과 폭우 등 이상 기후로 채솟값 등이 치솟고 있는 데다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풀리기 시작돼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가령 지난달 시금치는 한달새 78.4%, 1년 전에 비해서 13.6%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