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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익 29주 연속 증가…블룸버그 기준 목표지수 3479"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피 기업들의 순이익이 29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IT섹터는 25주 연속, 소재 업종도 26주 연속 이익 전망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목표주가지수는 자동차가 포함된 경기소비재 업종이 견인하며 3500포인트를 향해 가고 있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주(18~22일)코스피 움직임에 대해 “전기차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한 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며 “애플과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협업 뉴스에 기아차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안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아차는 애플카와 관련해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으나 개인 순매수는 이어졌다”라며 “소문에 사고 뉴스에도 사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코스피의 순이익 전망은 이번 주도 상향 조정됐다.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는 전주 대비 1.38% 늘어나며 29주 연속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가 1.5%, 금융이 0.67% 올라 가장 크게 늘었고, 종목별로는 롯데지주(004990)가 39.45%, 효성티앤씨(298020)가 13.11%로 큰 폭 증가했다. 설 연구원은 “코스피 내 시가총액뿐만 아니라 이익 면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은 IT섹터의 이익 전망치가 25주 연속으로 오름세인데, 부품 부족 수혜를 강하게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전기(009150)의 이익 전망치 상향이 두드러졌다”며 “소재 섹터도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에 맞춰 26주 연속 이익 전망치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금호석유(011780), 현대제철(004020) 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 목표주가지수도 상승 중이다. 블룸버그가 제공하는 코스피 목표주가지수는 자동차가 포함된 경기소비재 섹터가 견인하며 3500포인트에 근접하고 있다. 목표주가지수는 3479포인트로 11주 연속 상승했다. 업종별 목표주가로는 경기소비재가 4.21%, 에너지가 2.27% 상승했고, 종목별로는 현대위아가 31.20%, 진에어가 11.86%로 큰 폭 변동됐다. 설 연구원은 “코스피 목표주가지수는 자동차가 포함된 경기소비재가 견인하고 있는데, 전기차 이슈가 자동차주 목표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며, 기업 실적 개선보다는 미래 가치를 반영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근거로 사용된다”라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에 따른 목표주가지수 상승 폭이 큰 섹터일수록 이번 실적 발표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큼에 유의하자”라고 조언했다.
- 현대차 신고가 경신하자…임원들 줄줄이 매도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최근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는 등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현대차 임원들이 자사주 일부를 처분했다.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실현을 위해 줄줄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 임원 11명이 이달 6일부터 18일 사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일부를 매도했다. 이 기간 이들이 매도한 주식수는 2544주, 매도 규모는 약 6억원이다. 이들의 평균 매도단가는 24만4600원(우선주 제외)이었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 8일 애플 측이 2027년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급등했다.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면서 전거래일에 비해 19.42% 폭등했다.지난해 말 19만2000원(12월 30일)이었던 현대차 주가는 26만4500원(이날 종가기준)으로 2주사이 37.7%나 뛰었다. 지난해 말 시가총액 9위였던 현대차(41조243억원)는 시총 5위로 올라섰다. 시총은 56조5152억원으로 2주만에 15조원 이상 불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장중 28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현대차 주가가 급등하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임원들이 장내매도에 나섰다. 지난 18일 석동빈 상무는 보통주 500주를 26만1500원에 장내 매도했다. 매도 규모는 1억3075만원이다. 최서호 상무 역시 25만2500원에 보통주 410주(1억352만5000원)를 처분했다.그외에도 △지영식 상무(304주, 25만500원) △권순태 상무 (300주, 25만2000원) △류준성 상무(265주, 25만원) △이청휴 전무 (200주, 20만7500원) △서정국 전무(우선주 200주, 10만6000원) △정홍범 전무(150주, 26만500원) △김훈 상무(135주, 20만9000원) △박상현상무(50주, 24만8500원) △백익진상무(30주, 25만4000원)도 장내 매도했다. 국민연금공단도 올해 들어 현대차 주식 62만8654주(우선주 포함)를 장내 매도했다. 보유비율은 10.04%에서 9.81%로 0.23%포인트 하락했다. 매도 규모는 약 1574억7780만원(지난 14일 종가기준)이다. 다만 이같은 움직임이 주가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단기에 현대차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임원 중 일부가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을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차의 경우 임원 수가 많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테고 의미있는 지분을 가지고 있는 최대주주 등의 움직임을 살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3월 코로나19 여파로 현대차 주가가 떨어질 당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회장이 책임경영 일환으로 800억원 이상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자사주를 매입한 바있다. 정 회장이 보유한 현대차 지분은 559만8478주(2.62%, 12월18일 기준)다. 정 회장의 현대차 지분가치는 이날 종가기준 1조4808억원에 달한다. 당시 임원들 역시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코로나 저점 자사주 매입 당시 현대차 주가는 6만8900원(지난해 3월 23일) 수준이었고, 최근 26만4500원으로 3배 이상 올랐다.
- [코스닥 마감]외인·기관 동반 사자에 2% 상승…970선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20일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2%대 올랐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1포인트(2.08%) 오른 977.6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959.52로 전 거래일(957.75)보다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4508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1억원, 2164억원의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1333억원), 투신(564억원), 사모펀드(355억원) 등의 순으로 순매수했다.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오락·문화가 5%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가 4%대 뛰었고 IT하드웨어가 3% 이상 상승했다. 이어 인터넷, 기계·장비, 비금속, 기타서비스 등이 2% 이상 올랐고 IT부품, 섬유·의류, 제약, 운송장비·부품, 제조 등이 1%대 오르며 상승 마감했다. 반면 건설과 운송은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SK머티리얼즈(036490)가 8%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였고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6%대 상승했다. 제넥신(095700)과 씨젠(096530)이 5% 이상 올랐고 알테오젠(196170)도 3%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이어 펄어비스(263750)(2.29%), 에이치엘비(028300)(2.08%), 카카오게임즈(293490)(1.53%), 에코프로비엠(247540)(1.42%), CJ ENM(035760)(0.92%)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휴젤(145020)은 4% 이상 빠졌고 셀트리온제약(068760)(-0.50%) 등이 하락 마감했다.개별종목별로는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협력과 관련된 사업 진행을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공장을 거점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조지아에 있는 기아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구영테크(053270)가 가격제한 폭까지 뛰었다. 키이스트(054780)는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별들에게 물어봐’는 총 제작비가 4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으로 대형 스타급 배우들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한국비엔씨(256840)도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임상 2상 1단계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심사 결과,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이외 유진로봇(056080), 골드퍼시픽(038530), 글로벌에스엠(900070)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듀오백(073190)(24.49%), 컴퍼니케이(307930)(20.48%) 등이 20% 이상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24억281만주, 거래대금 14조330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를 비롯해 962개 종목이 올랐고 352종목이 내렸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으며 76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애플카 생산기지 유력` 美조지아공장 어떤 곳?‥텔루라이드의 고향
-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기아 조지아 공장. (사진=기아 제공)[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협력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이 관련 사업을 기아(기아차(000270))가 맡는 것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유력한 생산기지로 관측되는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조지아 공장은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을 조립하며 연 40만대 완성차를 만드는 기아의 주요 생산기지다. 미국 남동부에 위치해 북미와 중남미까지 대규모 시장을 아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조지아공장은 지난 2006년 설립돼 약 261만2000㎡(79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 등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자족형 완성차 생산공장이다. 가동 첫 해인 2009년 쏘렌토 1만5005대를 생산한 후, 2013년 누적 생산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2019년 9월에는 300만대를 돌파했다.최근에는 미국 시장에서 기아 북미 전용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텔루라이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지아 공장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텔루라이드는 지난해 총 7만5129대를 판매하며, 미국 시장에서 SUV 인기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텔루라이드의 생산기지인 조지아 공장은 당초 계획된 생산량 6만대를 10만대로 늘리면서 3교대 근무를 실시하며 생산량을 늘렸다.한편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제작과 관련해 현대차그룹에 협력을 제안하고,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부 논의를 통해 기아가 애플카 사업을 담당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현대자동차(005380)가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차 브랜드를 론칭한 데 이어, 글로벌 자동차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과 협력할 경우 자칫 하도급 역할에 그칠 것이란 우려에서다. 반면 기아는 최근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기아’로 새 출발 하며 제조업 중심의 사업 모델을 탈피하고, 모빌리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는 분석이다.기아가 애플카 제작 협력에 나설 것으로 결정된다면,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자족형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코스피, 1%대 상승 출발…3100선 가볍게 '돌파'
-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20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며 가볍게 3100선을 넘어섰다. 대형주 강세에 장 초반부터 시작된 개인의 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31.28포인트) 오른 3123.94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에 2.61% 상승 마감한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모양새다. 전일 1조원 넘게 순매도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이날은 장 초반부터 3652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순매수를 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47억원, 2893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완연한 상승우위다. 시총 20위까지 모두 오름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가 1%대 상승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삼성전자우(005935) 현대차(00538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삼성SDI(006400), 카카오(03572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도 상승세다. 특히 현대차(005380) 그룹 내에서 애플카 관련 사업을 주도적을 맡을 것을 알려진 기아차(000270)는 장 초반부터 13%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4%대 상승 중이며 △의약품 △제조업 △전기,전자가 1%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통신업 △화학 △의료정밀 △금융업 △철강 및 금속 등도 모두 상승세다. 반면 △건설업 △섬유, 의복 △보험 △종이, 목재 등은 0%대 내림세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8%(116.26포인트) 상승한 3만930.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8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3% 상승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지명자가 이날 진행된 청문회에서 과감한 경기부양을 강조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코로나대출’ 과도한 간섭...은행은 속탄다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다음은 2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코로나대출’ 과도한 간섭...은행은 속탄다-애플카, 기아가 만든다-“이재용 부회장 법정구속 유감, 韓 CEO들 사법리스크 과중”-기후기금, 내년 兆단위 신설...탄소세 도입 속도-[사설]해체·개방으로 결론난 5개 보,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사설]재계의 이재용 선처 호소, 귀 기울일 만하다△줌인&-코로나 백신도 ‘빈익빈 부익부’…취약국 어린이에 우선 공급 힘쓸 것-아동학대, 발견 즉시 분리...조사 거부땐 과태료 1000만원△이재용 부회장 구속 후폭풍-미래 준비 ‘골든타임’에...뉴삼성·채용확대·중기동행 비 차질-계열사별 CEO·이사회 중심 ‘자율경영’으로 위기 대응-경쟁사 ‘미래’ 위해 M&A 분주한데...삼성, ‘구경꾼’ 전락 위기△美 바이든 시대 개막-대북 전문가 대거 포진...文대통령, 한반도 운전자 역할 재시동 거나-美에 대화의 공 떠넘긴 김정은...한·미훈련이 분수령-방위비 대폭 증액 압박 줄지만...바이든도 공정한 분담 요구할듯△코로나 대출 상황 유예 연장-정책 의도엔 공감하지만...이자마저 안내면 부실 여부 어떻게 가늠하나-상환 유예 끝나도...당국, 분할상환 유도 방침-전 세계 코로나 대응 재정지출 1경5000조 원...빚 부담 눈덩이△국제-기후협약 재가입, 이민정책 철회...바이든 ‘트럼프 지우기’ 속도전 전망-레드카펫에 군악대...트럼프 ‘셀프 송별회’-“올 것이 왔다”...월가 감시기구에 규제론자 수장△정치-출마 임박 박영선, 우상호와 맞대결...나경원·오세훈 ‘安 대항마’ 쟁탈전-與는 ‘한국판 뉴딜’, 野는 ‘文정부 실정’에 포커스-이르면 오늘 최대 5개 부처 개각-윤석열, 양자대결서 이낙연·이재명 앞서-“대통령 머릿속에 ‘아동 반품’ 의식 없어”△경제-탄소세로 기후대응기금 재원 마련 ‘속도’…기업들 조세 저항 부르나-‘한파 취약층’ 1명당 100만원 긴급지원급 지급-한우·굴비 등 농축수산물 설선물 20만원까지 OK△금융-40년 만기 주담대, 하반기 중청년층에 시범도입-車할부금융·리스사업 나선 카드사들-기업은행 정기인사...지점장 승진 77명 중 23명이 女-금융당국 압박에...보험사들 약관대출 금리 하향△산업&기업-애플카 날개 달고...정의선 모빌리티 전략 가속-3차 협력사까지 챙긴다...LG전자, 상생협력펀드 확대-한화에어로, 롤스로이스 부품 양산 승인권 획득-SK이노,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사업 가속페달-연초부터 꿈틀대는 선박가격...조선사 웃을까△산업-카카오맵 즐겨찾기 노출 논란, 데이터 ‘비공개 설정 의무화’로 불똥튀나-코로나백신 접종 성공하려면...이상반응 감시체계 시급-풍림파마텍, 내달부터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 ‘月 1000만 개 생산’△소비자생활-치킨회사 대표가 스포츠단체장 도전하는 이유-롱패딩 살 사람은 다 샀나...한파에도 쇼트패딩만 ‘불티’-GS25, 펭수 이어 인기게임 캐릭터 ‘어몽어스’와 협업△경제인문학 토크콘서트 ‘위대한 생각’-‘전략가’ 진시황, 출신 안따지고 인재 중용...심리·첩보전 적절히 구사도-秦의 ‘합종연횡’ ‘원교근공’, 국제정치학의 뿌리가 되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정당 지지율 앞선다고 방심하면 안돼...가덕도 신공항 빨리 추진해야”-경제 체질 개선 못하면 제2도시 지위 잃어...벤처 키워 활기 불어넣을 것△증권&마켓-철강·조선·보험...이익 전망 대비 주가 싼 종목 사둘까-‘악재’ 하루 만에 탈피, 삼성그룹주 일제히 상승△증권-한발 물러선 은성수 “공매도 재개 결정 안돼...내달께 발표”-SK하이닉스·금융권, 3.3조 ‘미래투자’ 손잡아-금호리조트 인수전 ‘5파전’으로 압축-“AI 등 활용해 종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될 것”△엔터테인먼트-노력하는 배우 윤여정...꼰대에 지친 사람들 열광-‘영혼’이 전하는 일상의 행복-청하 ‘X’ 선공개...내달 첫 정규앨범 기대감 업△Book-우리의 추억서, 맏딸의 펜끝서...다시 읽는 박완서-탁월한 성과 비결?...공부머리보다 일머리를 깨워라-록음악의 역사에서 경제를 발견하다△피플-탄소중립시대...文정부, 친환경 선박사고 대비해야-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근 서울대 교수 내정-임용택 전북은행장, 4연임 앞두고 ‘용퇴’-원행 스님 “종교의 사회적 신뢰 회복 위해 노력할 것” -이성희 “설 선물 수익 일부, 농업인 소득 제고 활용”-‘대한민국 극작가상’ 차근호...‘오늘의 극작가상’ 김민정-롯데건설, 우수파트너사 51곳에 새해선물-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이공계 대학생에 장학금△오피니언-정인이 양부모만 엄벌하면 끝일까-유동성에 대한 맹신-25번째 부동산 대책, 실현가능성이 우선이다△부동산-서울 역세권 용적률 700%...100여곳 ‘고층주거빌딩’ 변신-작년 2030 ‘패닉바잉’에 주택매매량 128만건 육박-‘집값 상승 1위’ 세종...84m² 아파트 ‘10억시대’-파느니 가족 준다..지난해 아파트 증여 9만 건 ‘역대 최다’△사회-‘코로나 집콕’ 늘며 층간소음 민원 3배...‘현장 중재’ 방문 막혀 갈등 증폭-“풋옵션 공정가치 산출서 부당 이득” 檢, 딜로이트안진 회계사 3명 기소-‘정치적 중립’ 우려 지적에...“여야 아닌 국민 편만 들겠다”-‘코로나 1년’ 확산 차단에 총력...‘변이바이러스’가 관건-세월호 특수단 “참사 당시 수사외압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