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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509건

  • 천정부지 전셋값..차라리 경매로 내 집 마련?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전세대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전셋값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중·소형의 경우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최근 전세가와 매매가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자 일부 수요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시장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 이주왕 보브에셋 대표와 최근 경매시장 상황과 유의점에 대해서 알아봤다.                     Q: 최근 전세난의 여파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찰 경쟁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매시장의 상황은 어떠한가? A: 주로 99㎡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에 입찰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2회 유찰된 아파트 즉, 서울의 경우에는 최초감정가격보다 64%가 떨어진 물건에 낙찰가율이 최초가격 대비 80% 이상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 예로 지난주에 있었던 상계동 주공아파트 79㎡ 경매물건은 무려 19명이 입찰에 참여하여 낙찰가율이 100%에 이르기도 했다. 이러한 중·소형 아파트나 빌라 등의 주택 경매 쏠림현상은 대량의 공공 임대아파트 및 일반 주택 매매시장의 거래가 활성화되기 전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Q: 경매를 통한 내 집 마련에 관심 있는 수요자는 어떤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A: 현재의 중·소형 아파트 경매물건 쏠림현상을 고려할 때 경매로 아파트를 저렴하게 장만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좀 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오히려 현재 수요자들의 관심이 적은 재개발 구역 인근의 다세대 주택경매물건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재개발 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아파트 건설을 위한 사업구역 내 기존 주택의 철거가 이루어지면 인근 소형주택의 가치가 상승하고 임대가격이 올라가 결국 매매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Q: 그래도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절한 전략이 있다면? A: 같은 아파트라도 상대적으로 저가에 낙찰되는 물건은 따로 있다. 만약 실거주 목적이라면 대단지나 인지도 높은 브랜드의 아파트를 고집하지 말고, 중·소규모 단지 아파트나 '나홀로' 아파트 등을 노려보는 것이 방법이다. 될 수 있으면 2회 이상 유찰된 물건을 위주로 접근하되 3회 이상 유찰된 물건은 입찰 경쟁률이 심해 낙찰가율이 1차 유찰된 가격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월 26일 방송된 이데일리TV(http://www.edailytv.co.kr) '부동산 플러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플러스'는 월~금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30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2011.09.26 I 김정훈 기자
  • 지경부 "한전·전력거래소 통합 방안 검토"(상보)
  •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정부가 한국전력(015760)과 전력거래소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이런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여러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정 실장은 "기관간 통폐합 문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거나 상호 인력 파견 등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다양한 대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것은 검토 결과가 끝나봐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중겸 신임 한전 사장도 "전력산업 재통합은 정부의 정책결정사안"이라면서도 "정부와 협의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면적인 검토를 하겠다"며 통합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국감에서는 전력 설비는 한전이, 운용 주체는 전력거래소로 분리돼 지난 15일 정전 당시 유기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며 전력생산 공급과 운영주체가 분리된 이원적 구조를 통합해야 한다는 주문이 많았다.이날 조정식 민주당 의원은 "예전에는 한전이 전력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생산해 기능이 통합된 상태"였다며 "이번에는 수급 계획은 전력거래소로, 설비운용은 한전과 5개 자회사, 한수원으로 나눠져 있어 상황정리도 안됐고 대응도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지적했다.정태근 한나라당 의원도 "겨울에 전력대란 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며 "지경부에서 빨리 판단해 적어도 계통 운영만이라도 한전에 이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지경부 "한전·전력거래소 통합 방안 검토 중"☞수급비상시 전력사용 긴급 제한(종합)☞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재정부 물가관련 회의
2011.09.23 I 장순원 기자
  •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차이는 뭘까?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2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용어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2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으로 압축되나?☞''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
2011.09.22 I 조임정 기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으로 압축되나?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1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나경원 최고위원 외에 나서는 사람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전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1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원자력발전, 알고보면 싼 에너지원 아니다
2011.09.21 I 조임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원화값 추락 中企 수입업체 `비명`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다음은 2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원화값 추락 中企 수입업체 `비명` -토마토2 후순위채 위법판매 -하이닉스 SK로 넘어가나 -부도위기 몰린 그리스 유로존탈퇴 투표 검토 ▲종합 -2천만원대 수입車가 왔어요 -"한국 주식 20% 담는 N11펀드 내놓을 것" -전국 PC방 5160곳 "정전으로 25억 피해" -정부, 물가-수출 사이 오락가락..환율도 출렁출렁 -전문가도 원화값 헷갈리네 -삼성 원자재 장기계약..SK 수익부진 워커힐호텔 재평가 -토마토2 예금인출 통제로 다소 진정.. 아직은 `조마조마` -수도권 저축銀 인수 경쟁 ▲경제 금융 -R&D 세액공제 86% 수도권에 편중 -우리금융 국민주 매각 검토한 바 없다 -10년내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 ▲정치 외교안보 -보수단체 "한나라로는 안돼" -박원순 선거운동은 오바마식? -"SOC투자 줄여 복지 늘려야" ▲국제 -獨지멘스, 프랑스 은행서 8조원 빼내 -中 첫 우주정거장 올린다 -푸틴 내년 대선출마 안할듯 -영국 끝없는 추락, 유럽 小國으로 전락할판 -"중국 내년 성장률 둔화" ▲기업과 증권 -쌍용차 재시동 "매출 5년내 2배로" -MK의 유럽구상은... -스마트폰 S급 인재 삼성으로 -포스코 `인도 첫 제철소` 경쟁 미탈 -일본車, 4륜 `주춤` 2륜 `씽씽` -두산 글로벌경영 2.0 시동 -삼성, 팀쿡 거센 공격에 애플 심장에 칼끝 -디지털 방송전환 `빨간불` -KT-보다폰 제휴..로밍요금 낮아질까 -두부 등 15개업종 대기업 55곳 진출 -롯데 가세 맥주시장 다시 3파전 -주가 띄우기 난무하는 해외자원개발株 -달러선물 ETF "원화값 급락 즐거워" -창구직원 추천 절반이 계열사 펀드 -"美경제 낙관..지금이 기회" ▲부동산 -김포 풍무지구 주거단지 조성 ◇서울경제 ▲1면 -유럽자금 6조5000억 빠져나갔다 -UBS 다운로드? 이제그만 -하이닉스 매각 SKT와 예정대로 진행 -"저축銀 비리잡자" 또 칼 빼든 검찰 ▲종합 -인천공항~강릉 KTX 2015년 뚫린다 -강호동 `투자도 날쌘돌이` -올해 유류 관련 세금 1조5000억 더 걷힐듯 -해외여행 취소 `바가지 위약금` 개선 -돈방석에 앉은 프라다 `韓中은 봉?` -벼랑끝 내몰린 그리스...유럽 은행들 `태풍의눈`으로 -달러 확보 나선 유럽.. 자본 개방도 높은 한국 금융시장 직격탄 -회색지대 저축銀 생존게임 돌입 -"저축銀 사태 연착륙 재원 마련을" -朴재정 "올 세수 5조원 더 걷힐 것" -토마토2 예금인출 진정세 -상장기업 2분기 성장성 수익성 뚝 -KT, 세계최대 이통사 英 보다폰과 전략적 제휴 -동영상이 킬러 서비스..끊김없이 영화보고 리니지 게임 즐겨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승부 ▲정치 -"北, 6자 재개 새 카드 내놓나" 촉각 -박근혜 연일 "복지" 목청 ▲금융 -"나이롱 환자와의 전쟁"..의료계 "진료권 침해" 반발 -머리숙이지만.. 농협 전산대란 솜방망이 제재 논란 -진퇴양난에 빠진 SC제일銀 노조 ▲국제 -美 EU "對中 무역보복".. 무역분쟁 다시 불붙나 -브릭스, 유로존에 돈 풀기 시작했다 -재스민 혁명에 놀란 아랍국들 오일머니 푼다 -日 "담뱃값 75% 올려 700엔으로" ▲산업 -쌍용차 "2016년 30만대 팔아 매출 7조" -현대重, 러 연해주에 여의도 23배 제 2농장 -조선 빅3 쾌속 항진.. 올 수주 목표 조기 달성 -효성, 스판덱스 세계 1위 굳힌다 -정몽구, 위기의 유럽시장 직접 챙긴다 -이젠 아는 사람 위장해 침투한다 -제4이통 사업 청신호 켜지나 -팬택, 美에 LTE 스마트폰 출시 -주민번호 입력없이 인터넷 회원 가입한다 -대한전선 본사 안양에 새 둥지 -백화점 업계 전전긍긍 ▲증권 -어제 6차례 오르락 내리락..하루 등락폭 47P -중국펀드 "고개 들수가 없네" -우정사업본부, 변동성 장세서 버팀목 역할 -KTB 미래에셋맵스운용 헤지펀드 운용 못할듯 -금선물 달러선물ETF 등 거래 늘며 수익도 짭짤 -월비스, 139만주 10억 규모 이익소각 ▲사회 -금융계 고질적 환부 도려낸다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 200만명 달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외국인직접투자 활기 ▲부동산 -강남권 300만원 넘는 월세 속출 -UAE발전 플랜트 수주 삼성물산, 6896억원에 -건설사 공동주택지 연체 대금 2조 ◇한국경제 ▲1면 -伊마저 신용강등 환율 급등 '쓰나미' -中, 佛은행과 외환 스와프 중단 -신도시·호텔·비행장..4대 강변이 바뀐다 -롯데-신라면세점, 이번엔 '홍콩전쟁' ▲종합 -이해진-김범수, 일본서 외나무다리 '격돌' -인천공항~평창 원스톱 연결 -삼성 '위기경영' 사니라오 짠다 -'사실상 나라빚' 1848조 MB정부 들어 503조 급증 -작년 임대주택 착공 盧정부 '10분의 1' -외국인 공격적 달러 매수.."시장개입 한계" -채권시장, 9월 위기설에 '살얼음판'..국고채 금리 혼조세 ▲경제 -박재완 "올해 세수 5조원 더 걷힌다" -'작은 정부' 철학 어디갔나..한국경제자유지수 하락 -김중수 "美경제 예상보다 회복 느려" -기업 10곳 중 3곳 영업이익으로 이자 못내 -'경영 낙제점' 공공기관 성과급 안준다 ▲금융 -'겁없는' 신한은행..영업점 90% 정전 '무방비' -IMF 총회가 국감 '바람막이'? -우리캐피탈 신용대출 금리 年 29.6% '최고' ▲국제 -美 '펀드런' 리먼사태 때보다 심각..FMOC가 브레이크 걸까 -'用器 경제학'..콜라·구강청정제 비밀병기는 병 크기 -잡스 없어도 애플 질주 시총, MS+구글 추월 임박 -프라다 금고에 '아시아 머니' 두둑 -250억弗 굴릴 소로스 후계자 낙점 ▲산업 -강병중의 승부수.."미쉐린과 손잡고 세계 톱10 들겠다" -정몽구의 자신감..유럽시장 '굳히기 행보' -현대차, 대리점 디자인 '글로벌 통일' -삼성물산, 5억弗 복합 火電 수주..SK건설은 35억弗 공사 참여 -효성,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 가동 -하이닉스 매각, SK텔레콤 단독 입찰 -현대重, 러시아에 '여의도 23배' 농장 설립 -현대, 제4 이통 선정 컨소시엄 참여 ▲중소기업·벤처 -공공기관, 中企 판로지원법 '외면' -LG하우시스, 해외시장 본격 공략 -中企 73% "외국인 근로자 배정 더 늘려야" ▲생활경제 -롯데-신라 "세계 5위 홍콩 면세점 잡아라" -온라인 패션몰 "오프라인으로 가자" -딘앤델루카, 신세계百 입점 ▲상품·원자재 -펄프값 큰 폭 하락..제지업계 '훈풍' -중국산 희토류값 일제히 하락 -애호박·시금치·오이값 1주일새 40% 안팎 내려 -무더위 꺾이자 닭값 내림세 ▲증권 -伊 악재에도 '꿋꿋'..알고보니 프로그램의 힘 -현대차 계열사 채권시장서 '특급대우' -개인·퇴직연금 소득공제 800만원으로 확대 추진 -STX '하이닉스 포기'에 쏟아지는 호평 -환율 급등..삼성전자·현대차 '꿈틀' -SK·한화케미칼 '바이오 사업' 매력 -金보다 金펀드·ETF 수익률 더 높네 -"中 경제 경착륙 없다..11월 이후 반등할 것" ▲부동산 -가라앉은 인천 부동산, 지하철 돌파구 될까 -'재건축 이주시기'법안, 1년 넘게 국회서 '쿨쿨' -8월 분양승인 2만5752가구..3개월만에 증가
2011.09.20 I 안준형 기자
  • ''상호신용금고''가 ''저축은행''된 사연은?
  •                                                      [이데일리TV 조임정 기자] 재미없고 딱딱한 시사경제는 가라! 이데일리TV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본격 시사경제 프로그램  `시사경제 Why`(연출 정동욱)가 매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됩니다.  최근의 경제 핫 이슈에서부터 찬반 논란이 뜨거운 시사 문제까지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칩니다.  오늘(20일)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대형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에 따른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전망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일 오전 10시 35분 이데일리TV `김용민의 유쾌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정전대란, 숨겨진 진실은?☞원자력발전, 알고보면 싼 에너지원 아니다☞전관예우, 교육계도 예외는 아니다!
2011.09.20 I 조임정 기자
  • 도시형생활주택, 인기 후끈
  • 2011년 부동산 시장은 주택 거래 실종과 더불어, 전세 및 월세 품귀현상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며, 지속적인 저금리현상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세차익으로 보는 이득보다 지속적으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는 큰 장점과 현재 전세대란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주목할 만한 투자처는 어디일까? 바로 강남구 2호선 역삼역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 `Y CITY MINI`이다. 강남구 역삼동 727-9,10번지에 공급되는 이번 `Y CITY MINI` 는 지하2층 ~ 지상 8층 1개동 규모로 지하는 주차시설이, 1층부터 8층까지 도시형생활주택이 91세대가 들어선다. 특히 최근에 인기가 높은 계약면적 35(㎡)~51(㎡) 의 소형 평형으로만 전호실이 공급된다. `Y CITY MINI` 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교차하는 국내 최대 오피스 밀집 지역인 역삼역 앞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과 외국인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5년 이후 강남역 인근에 분양한 신규 오피스텔이 1건에 불과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 지고있다. 요진건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저 공실률을 자랑하는 강남이라는 뛰어난 입지에 투자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임대사업으로 인기가 좋은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이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된다” 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에서 “Y CITY MINI” 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 시세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분양가를 책정하여 입주시점에 받을 보증금과 대출 60% 를 제외하면 실투자금액은 7000만원으로 강남에서 유일하게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양도세 중과가 배제되며, 분양계약은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문 전에 신청금 100만원으로 원하는 호실을 지정할 수 있다. 문의:1577-0920
2011.09.20 I 김유성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토마토·제일 등 저축銀 7곳 영업정지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 -업계 2위 토마토저축은행 영업정지 -최중경 "무한경쟁 자리 연연 않겠다" -롯데, 中지주사 만든다 -기아, 전기車 연내 출시 ▲종합 -연봉100만弗 고소득자 세금 더 내라 -이건희 회장, 에버랜드 땅 되찾아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자산 12조 규모..더 놔뒀단 시장 더 혼란" 속전속결 -자체정상화 조건부 회생 6곳 27일 결산공시 촉각 -금융당국 "토마토 저축銀과 별개" 선긋기 -22일부터 가지급금 지급..2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더니" 고객들 분통 -저축은행 구조조정 정말 끝?..전문가들 "천만에"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없는한 올해내 영업정지 없을 것" ▲정전대란! 이대론 안된다 -9·15대란 낙하산 인사 탓? `전력맨` 텃세 탓? -허위보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병원에 예비전원 구축 ▲정치·외교안보 -양자대결 땐 나경원 32%-박원순 34% -식지않은 `安 돌풍` ▲경제·금융 -MB정부 공공기관 채용 역주행 -한국근로자·기업 年9천억원 부담 -신용카드사 외형경쟁 제동 ▲국제 -가이트너는 명령무시 서머스는 독선 -유럽위기 해법 말잔치로 끝나 ▲기업과증권 -현대기아차, 순수 전기차 `탐` 연내 판매 -친환경車 투트랙으로 개발 -SK이노베이션 IT첨단소재로 승부수 -끼 발산한 `독한 LG` 직원들 ▲기업·경영 -5배 빠르고 8배 선명한 4세대폰 -현대重, LNG선 4억弗 수주 -삼성-LG, 3D TV 유럽서 격돌 ▲유통 -시들해진 대형마트 미끼상품 -`헤지스` 약진 -한국입맛 잡은 해외 정통식품 ▲부동산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노려볼까 -뉴타운사업 임대주택 줄어든다 -인테리어 바꿨더니 수익률 높아지네 ◇서울경제 ▲1면 -토마토·제일 등 저축銀 7곳 영업정지 -최중경 장관 "자리 연연 안해" 사실상 사의 -내년 성장률 전망 4.5% 제시할듯 ▲저축銀 영업정지 -심각한 부실에 업계 2·3위도 문닫아 -"IFRS 유예 등 다 들어줬는데도 기준 못 맞추는 곳 어쩔 수 없다" -"45일내 자체 경영정상화 땐 영업 재개" -뱅크런 막기에 구조조정 성패 달렸다 ▲종합 -최대 4500만원 미리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달성 청신호 -"FRB, 월 1000만弗 장기국채 매입" -"FRB 또 돈 풀어도 효과 미미" -물가 안정땐 성장에 무게 이동 가능성 -정전땐 예비전력 제로..`뻥튀기 발전` 드러나 ▲금융 -씨티 급여만 `베스트 은행` -1000원 미만 소액 카드결제 거부 논란 -금융권 연체자 18만명 늘었다 ▲국제 -다급해진 그리스 "구제금융 실사 잘받자" -中서 쓴맛 본 구글 인도로 눈 돌려 -日 대기업들 따라 中企도 해외 엑소더스 ▲산업 -"하이브리드-전기차 투트랙 체제로" -LG화학, FPR 3D 필름 올 1000만장 생산 예상 -삼성, 내년 경영전략 수립 착수 -삼성-애플 `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나 ▲증권 -수출기업 영업익 `뚝` 내수기업은 `선방` -외국사 국내 증시 상장땐 회계 관리자 반드시 둬야 -포스코, 지수 급락에도 꿋꿋 -"장기 보장성 계약·신상품 늘려 수익 극대화" ▲부동산 -"이번엔 충청" 하반기 분양시장 달군다 -주거용 오피스텔 경매시장서 인기 -현대건설, 베트남서 14억6200만弗 火電 수주 ◇한국경제 ▲1면 -토마토·제일 등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공기업 빚 4년간 288조 급증 -최중경, 정전사태 수습 후 사퇴키로 ▲종합 -국부펀드 KIC, 올 수익률 반토막 -전국순회 `테샛 설명회` 이번주부터 ▲종합·해설 -전력거래소가 예비전력 `거짓말` 실제론 24만kW밖에 없었다 -병원·은행 단전대상 제외..한전, 보상신청 접수 -최중경 사실상 경질..靑 `선거 악재` 조기 진화 ▲저축은행 7곳 영업정지 -토마토, 무리한 공격경영에 발목..제일, PF·불법대출이 禍 불러 -에이스, BIS비율 6개월새 60%P 뚝 -예금 5000만원 초과 2만5535명 손실 불가피 -예금인출 사태 최소화..시장혼란 방지 -은행·증권사 인수 경쟁 벌일 듯 ▲경제·금융 -외환시장에 `2중 안전장치`..투기 막는다 -카드 1인당 4.7장..`묻지마` 발급 제동 -로또 당청금 작년 400억원 안찾아가 ▲국제 -위기해법 못낸 美·유럽 `브릭스 끌어들이기` -오바마 `버핏세` 걷는다 -美, 외국계 은행에도 볼커룰 ▲정치 -수출입銀 빚 40조..5년새 3배 늘었다 -나경원 "헌신하고 희생할 각오 돼있다" ▲산업 -하이닉스 실사 끝낸 STX "인수 리스크 예상보다 크다" -수입 럭셔리카 `빅매치`..2억~3억 신차 잇단 상륙 -SK바이오팜, 루게릭병 신약 개발 나서 ▲증권 -나는 스마트 개미다 -건설株 `중동 수주` 기대감에 오름세 -신세계, 시총 10大그룹 진입 ▲부동산 -하남·파주 등 택지지구 상가 노려볼까 -한화, 김포 풍무지구에 `유럽풍 대단지` -뉴타운 임대주택 건립비율 완화
2011.09.18 I 이준기 기자
  • 민주당, 정전대란 때 MB와 만찬 최중경 해임 요구
  • [경향닷컴 제공] 민주당이 지난 15일 초유의 정전대란 때 이명박 대통령이 주관한 콜롬비아 대통령 영접 만찬에 참가한 주무장관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에 대해 해임을 요구했다.민주당은 16일 오후 대변인 공식 논평을 통해 “최 장관은 이 대통령이 주관한 만찬에 참석하느라 발생 5시간이 다 지난 저녁 7시48분에서야 대국민 사과성명이 발표됐다”며 “최고 책임자인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처럼 한가로울 수 있다니 기가 막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또 “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 100여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피해수습에 몰두했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의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며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정전대란이 빠져있을 동안 최중경 장관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후에 알게된 국민들은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다음은 민주당 공식 논평 전문정전대란에 자리조차 지키지 않은 최중경 장관은 즉각 해임시켜라사상초유의 정전대란으로 전국이 마비상태에 빠진 어제 저녁, 주무부처의 수장인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은 없었다.최중경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관한 콜롬비아 대통령 영접 만찬에 참석했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최중경 장관의 대국민사과성명은 정전대란이 발생한지 5시간이 다 지난 이날 저녁 7시48분에야 뒤늦게 발표됐고, 그것조차 서면을 통한 사과였다.전국이 동시에 마비되는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로 국가가 발칵 뒤집어놓은 책임선상에 있고, 이를 수습해야할 최고책임자인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처럼 한가로울 수 있다니 기가 막히다.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 100여 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피해수습에 몰두했던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의 모습은 우리 국민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정전대란이 빠져있을 동안 최중경 장관의 여유로운 모습을 사후에 알게된 국민들은 분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다.국민의 따가운 시선에도 자신을 다시 중용했던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에 매몰되어 장관으로서 국민에 대한 책임은 안중에도 없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의문을 지우기 어렵다.정전대란의 진상이 모두 밝혀지면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겠지만 자신의 직분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조차 망각한 최중경 장관은 그 직을 수행할 자격이 없어 보인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엄중성조차 모르는 최중경 장관을 즉각 해임하고, 정부차원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책임 규명에 진력하겠다고 국민들께 약속할 것을 촉구한다.2011년 9월 16일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이규의
  • [미리보는 경제신문]정부, 정전사태 미리 알고 있었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7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 (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정부, 정전사태 미리 알고 있었다 -삼성전자 독점공급 깨져 -유럽은행, 부실채권 매입 제안 -농협지원금 대폭 축소 ▲종합 -정치인 출판기념회 왜 늘었을까 -정전피해 집단소송 추진 -10월 초 中 관광객 또 몰려온다 -어정쩡한 발전 민영화가 결국 전력쇼크 사고 불렀다 -말로만 사과한 지경부 "처벌 따질때 아니다" -UBS 20억달러 손실, 佛SG 사건과 닮은꼴 -EU 재무회의서 해법 나올까 ▲경제·금융 -`카드슈랑스` 누이좋고 매부좋고 -저축은행 대마불사? 주말 확정 -수입물가 10% 상승 물가관리 비상 ▲머니+ -만기전에 돈 뺄 수 있는데 이자손실 적은 예금 없나 ▲정치·외교안보 -이석연.박원순 동지에서 이젠 적으로? -친박계 나경원 비토설 질문에 박근혜 "그런게 어딨어요?" ▲국제 -유럽 경제위기에 좌파정권 득세 -1만명 자른 `칼잡이 맥` 떠난다 -125억원짜리 中미술작품 위작논란 -中 황금 자동판매기 등장 -日 펀드운용사 주총서 반대표 13% ▲기업과 증권 -김치냉장고 `전쟁` -현대車 신선한 `채용 실험` -휴대폰가격 역차별 해외가격+16만원=국내가격 -블랙베리 `어쩐다` -하이일드채권으로 고수익 노리는 개미들 -줄기세포주 럭비공 장세서 쑥쑥 -"금보다 광업주 투자가 낫다" ▲부동산 -교외로 나가는 연예인.재벌 2~3세 -고양 원흥 보금자리주택, 분양가 3.3m2당 800만~850만원으로 매력 -잘나가던 개포 재건축 내홍으로 `삐걱` ▲사회 -레이싱걸 낀 주가조작..번돈은 유흥비로 -마침내 입연 박태규 `리스트` 터지나 -안철수 행정감사 받는다 -사이버 종북 게시물 3년새 45배나 급증 -한상률 그림로비 혐의 무죄 ◇서울경제신문 ▲1면 -예비전력 어제도 아슬아슬했다 -연료비 아끼려 `비상발전` 안 켰다 -금융시장 불안한 진정 -SC제일銀, 1000억 중간배당 ▲초유의 정전대란 -보고체계.비상매뉴얼 무시..`허수 발전`으로 수습 조작까지 -청와대도 사전에 몰랐다 -産團 피해 12곳 "정부서 보상하라" -발전소 2개만 멈춰도 치명타..전기료 현실화해 과소비 줄여야 -정전피해액 전면보상 어려울 듯 -한전, 김중겸 신임 사장 선임 ▲종합 -"유럽 위기 타개" 국제공조 속도낸다 -한중일 "유럽發 위기공조 강화하자" -단기 외화차입 만기연장비율 157% 사상최고 -저축 살생부 이르면 주말 발표..영업정지때 이것만은 알아두자 -與 `표심 자극용` 부동산 대책 속출 -오투저축銀, 이번엔 38억 분식회계 -우리카드 분사 의결..내년초 출범 -수입물가 4개월만에 반등 ▲정치 -한나라당 `시나리오B` 괴담 나돌아 -秋다르크 다시 뜨나 -與도 서울시장 후보 누구 더 없소 -46년전 청구권 협정이 `불행의 씨앗` -남북 21일께 2차 비핵화 회담 ▲기획 -헤지펀드 "또하나의 벤처산업"..규제 불확실성 없애 비용부담 줄여야 ▲국제 -직원 부당거래로 위기 맞은 UBS -슈미트, 덴마크 첫 여성총리 오르다 -모건스탠리 존 맥 회장 연말 퇴임 -골드만삭스 "간판 헤지펀드 운용 중단" ▲산업 -소형차가 몰려온다 -"KTX-산천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화" -최태원 회장 "콜롬비아 경협 파트너십 맺자" -낸드플래시 가격 다시 보합세 ▲증권 -ECB 달러공급 결정에 66P 급등 -정전에 스마트그리드株 반짝 -대한해운, 회생절차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삼성전자, 모처럼 3%대 상승 -떠도는 돈 IPO시장 U턴 조짐 -블랙록 "금 관련 주식 눈여겨봐라" -투신.연기금 연일 `사자`..금융당국 입김 작용했나 -"유로존 진정..코스피 회복 속도낼 것" ▲사회 -김두우 곧 소환..정권실세 정조준 -올 첫 단풍, 내달 3일 설악산서 -가구당 정전보상피해 겨우 800원..정부.한전 성토 줄이어 -檢, 곽노현 교육감 내주 초 기소 ▲사회Ⅱ -한국어, 제2외국어 채택國 크게 늘어 -사이버공간에 친북 선전물 폭증 -청량리역 주변 명품복합단지로 탈바꿈 -MB정부 공무원 8000명 증가 ◇한국경제신문 ▲1면 -美 제로금리 장기화에 韓銀 무장해제 -외국인 9일만에 순매수 코스피 단숨에 1840선 -동원, 삼전건설.삼보유통 인수 -전력수급 안정 되찾아..최중경 "피해 적극 보상" -성동조선 긴급지원..채권단, 2500억원 ▲종합 -저축銀 퇴출 앞두고..명동 사채시장 빙하기 -늦더위로 `지각 단풍`..설악산 내달 3일부터 -기준금리 올려도 시장금리 하락 -공정위, 일감 경쟁입찰 압박..재계 `부글부글` -"자금확보 서둘러라"..증자.채권발행 봇물 -日서 낮은 금리로 달러 조달..`쇼군본드` 떴다 ▲사상초유 정전대란 -순환정전 지역예고 가능했는데..사후대응도 `구멍` -정전 길어져 IDC 멈췄다면..인터넷 `대혼란` ▲경제.금융 -SC제일銀, 예대마진 폭 가장 크게 늘렸다 -공공기관에 미소금융 지점 입주 -우리금융, 우리카드 내년초 분사 -금융.건설.운송업 가격제한 등 규제 없앤다 ▲정치 -서울시장 保革 시민운동가 대결되나 -박근혜 "서울시장, 특정인 호불호 없다" -靑, 임기말 레임덕 위기 -외교부 "다이아 폭탄 터질라" ▲국제 -급전 구한 유로존.."응급처치 붕대 감았을 뿐" -포장지에 힘주는 日맥도날드 -`탐욕의 월가` 주도했던 모건스탠리 회장 물러난다 -골드만삭스 간판 헤지펀드 `굴욕의 청산` -브라질車 자국부품 안쓰면 세금폭탄 ▲산업 -동원 `M&A 성장` 재시동..수산.토목.급식 `3각편대` 띄운다 -최태원 "콜롬비아와 자원개발 장기협력" -성동조선, 내달부터 채무조정..고강도 `구조조정` 예고 -현대로템, 500억 추가투자 "KTX-산천 내년초 안정화" -공짜서비스에 이통사 위축..모바일 시장 `요동` -中企적합업종, 이달 1차 선정 -결혼식장도 `KS인증` 시대 ▲증권 -외국인 컴백?.."美지표 호전돼야 돌아온다" -반짝반짝 빛나는 `정전테마株` -내수방어 IT株로..기관 `식단` 바꾼다 -줄기세포株 `제2의 전성시대` 열리나 ▲부동산 -전세난 여전..중계동 소형 2000만원 뛰어 -부산아파트값 2년새 31.6% `껑충`..수도권 집값은 하락 -원흥 보금자리 이달 말부터 본청약 ▲사회 -지자체 기피로 주민참여예산제 겉돈다 -박태규 `저축銀 로비` 정관계로 수사확대 -광장-세종, 30억 수임료 사건 사양..왜? -한상률 前국세청장 `그림로비` 무죄
2011.09.16 I 김정남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 정전대란.. 수요예측 실패 논란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개인 채권투자시대 `성큼` -"핫머니, 한국 노린다" -전국 정전사태 -기업 콜롬비아 진출 러시 ▲종합 -정몽구회장 `러시아 1위` 굳히러 간다 -여제도 전투병 배치 -"대기업 취직돼 대학 안가요" -전세난에 "내집 사자" 늘었나 -"물가 잡겠다" 설탕관세 30%P 인하 논란 ▲기로에 선 유로존 -메르켈·사르코지 "그리스 부도나게 놔두지 않겠다" -中 "수용 범위내 유로본드 매입" ▲정치·외교안보 -민주 4인방 서울시장 `출격` -"F-35 스텔스기술 이전 가능" -임채민 "송도·제주에 영리병원 허용을" -북, 강성대국 명분 주민 헌금 강요 ▲국제 -美, 화성에 사람보낼 `슈퍼로켓` 개발 -대출스캔들에 휘말린 오바마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 유럽위기에 줄줄이 약세 -페이스북 IPO 내년말로 연기 ▲경제·금융 -금융당국 "큰 문제 없지만 더 확보해라" -"인터넷 데이터센터 요트가 미래 먹거리" -저축銀·대부 대출금리 2~3P↓ ▲기업·경영 -휴대폰 위기 LG, 인력 감축 초강수 -하이닉스 인수전 결국 자금력 싸움 -철강 글로벌 공급과잉 현실로 -SK계열사 CEO들 지방대 돌며 채용 ▲모바일 -싸이월드 10년 재기할까 -스마트시티·영상회의 KT 신사업으로 키운다 ▲중소기업·과학기술 -먹는 대장암약 美서 연내 임상 ▲유통 -자연송이버섯 맛보기 쉽지 않네 -스타벅스 `비아` 출시 커피믹스시장 뛰어들어 ▲증권 -외국인 매도공세 패턴 달라져 -환율급변이라는 새로운 `곰` -국민연금 이상한 해외채권 투자 -롤러코스터 장세 승자와 패자는 -금감원, 최대주주 변경 집중점검 ▲부동산 -신도시 개발 속도내지만 거래는 없어 -롯데건설, 몽골 호텔 수주 -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플랜트 건설 -대구 북구 아파트분양 `삼국지` -도시형 생활주택 계속 쏟아진다 ▲사회 -`만삭아내 살해 혐의` 의사 징역 20년 -인터넷증권 방송 악용해 주가조작 -남부 폭염 ◇서울경제 ▲1면 -은행 이자이익 10조 사상 최대라지만.. -전국 곳곳 정전..일부 공장가동 못해 -"대형 저축銀 원칙대로" -환율, 구두개입에도 나흘째 상승 ▲종합 -치솟는 전셋값.."차라리 집사자" -국민 85% "공직사회 알선·청탁 심각" -한·콜롬비아 FTA 연내 타결 합의 -대기업 시중자금 싹쓸이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 커졌다 -공공기관 주유비용 절감도 실적 평가 반영 -가스公, 8년만기 스위스프랑 채권 발행 -몽골 유연탄 개발 사업자 선정 백지화 -농가·교육부문, 혜택대상 주는데 예산 급증 -"올 물가상승률이 성장률 앞지를 것" ▲정치 -의식만 좌파..국민신뢰는 "글쎄" -정부, 日에 "위안부 문제 협의하자" -"복지 초보가 복지장관이라니.." ▲금융 -외국계銀 급여는 상위권 -대형 1~2곳 생존 놓고 막판 줄다리기 ▲국제 -미-중 `위안화 절상` 갈등 골 커진다 -일 엘피다 "D램 생산시설 대만 이전" -부진의 늪 펩시, 경영진 대거 물갈이 ▲산업 -독해진 LG, 흑자전환 성공했지만.. -기름값 싼 `알뜰 주유소` 나온다 -`소셜 애널리틱스` 뜬다 -LTE 스마트폰 선점경쟁 막 올라 -S&K항공 "A320 날개 25%는 우리 제품" ▲증권 -`외화 유동성 리스크` 부각에 금융주 휘청 -운용철학 뚜렷한 펀드가 수익률도 빛났다 -상장사 소액공모 연 10억 이내로 제한 ▲사회 -"우면산 산사태, 폭우·배수로 막힘이 원인" -울산과기대, 국립대 첫 쿼터학기제 ▲부동산 -전셋값, 소형보단 중형이 더 뛰었다 -역삼역 인근 21층 관광호텔 건립 ◇한국경제 ▲1면 -전국 정전대란..산업단지 `날벼락` -코오롱 특허소송 패소..1조 배상 위기 -`자가줄기세포 치료제` 허가 쉬워진다 ▲종합 -암에 떠는 중년..대장내시경 신청 쇄도 -육아로 근로시간 줄어도 정상급여 받는다 -포항 철강공단 300개 업체 가동 중단 -듀폰에 발목잡힌 코오롱, 영업익 4배 날릴판 -특허전쟁 최대 격전지는 `전자`..소송 100여건 넘어 ▲유럽위기, 확산이냐 진정이냐 -독 정부·유럽 대형은행 `그리스 디폴트` 대비책 수립 나섰다 -국내 12개銀 외환 스트레스테스트 `낙제점` ▲경제 -저축銀, 생존 몸부림..금융당국 "심사 끝났다" -고액 세금체납 꼼짝마!..1조원 징수 ▲금융·재테크 -7년짜리 적금에 연리 3%대..은행 `장마저축` 홀대 -삼성카드 `최지훈 사장 구하기` ▲시한폭탄 지방재정 -인천, 급식예산 4배 늘자 환경개선비 10분의 1로 줄어 ▲정치 -8조 FX사업 `후끈`..4대 변수는 -"안철수 창당하면 의원 수십명 갈 것" ▲국제 -中의 EU채권 매입 고민 "최대 시장 모른척 할 수가.." -`오바마 후광` 미 태양광업체 검은 의혹 ▲산업 -"전기차 미래 밝지만 대중화 시점이 문제" -삼성, 30나노급 저전력 서버모듈 개발 ▲IT·모바일 -스마트폰도 USIM만 바꾸면 `NFC폰` 된다 -SK C&C `m-커머스` 북미시장 공략 ▲중소기업·과학 -크루셜텍, 참테크 인수..휴대폰 케이스 사업 진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채용박람회 ▲증권 -이번엔 환율이 복병..증시 `레벨다운` 먹구름 -KT&G `소망` 품고 주가 뜀박질 -`네프로아이티 法` 만든다 -한국만 유독 많이 빠지고 롤러코스터 타는 이유 -연금저축펀드, 주가 떨어져도 `방긋` ▲부동산 -"강남보금자리지구 오피스텔 부지 잡아라" -전국 아파트 거래 3.1% 증가..5개월만에 소폭 늘어 ▲사회 -`파생상품 투자달인` 돌연 잠적 왜 -곽 `옥중업무` 시작.."사퇴 없다"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는 인재"..논란 예상
2011.09.15 I 박원익 기자
  • 카드 '돌려막기' 어려워진다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여러장의 신용카드로 연체금을 번갈아 막는 이른바 ‘돌려막기’가 앞으론 어려워지게 됐다.&nbsp; 신용카드사들이 카드를 2장 이상 소유한 고객들에 대해 정보공유에 나섰기 때문이다.&nbsp;   관련기사 ☞ 여기저기 빚 많으면 돌려막기 어려워진다<!--기사 미리보기 끝-->신용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15일 "신한·삼성·롯데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은 이달부터 카드를 2장 이상 소유한 고객들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nbsp;  이 관계자는 "고객이 카드 1장의 연체금을 다른 카드의 현금서비스로 메울 경우 카드사 간 정보 공유로 즉시 적발된다며 정보공유를 통해 돌려막기를 하는 불량 회원을 꼼꼼히 가려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신용카드 고객들에 대한 정보 공유는 1997년엔 4장 이상 소지자에 한해 시행했다가 1999년 중단됐다. 이후 2003년 카드 대란이 터지면서 다시 4장 이상 소지자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뤄졌고, 2009년 3월부터는 3장 이상 소지자로 기준이 강화됐다.  하지만 돌려막기를 원천 차단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에 따라 이번에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nbsp;  카드사들은 돌려막기 정황 등이 포착되는 고객에 대해선 이용한도 축소 등 각종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nbsp;
2011.09.15 I 김보경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MS "파트너로 삼성전자 선택"
  • [이데일리 오상용 기자]다음은 15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로버트 실러 "美경제 장기침체로 갈수도"-佛 대형은행 2곳 신용강등-한국은행 신흥시장 채권투자 늘린다..포트폴리오 개편-MS의 반격..통합 OS 첫 공개▲종합 -李대통령 13년만에 美 국빈방문-아이폰 한달내 고장나면 새제품으로 바꿔준다-조기유학 15% 줄었네-佛 은행서 자금 이탈땐 유럽전역 돈줄 묶일수도▲정치 외교안보-박원순 기업후원 잘 끌어내는 CEO형 운동가-류우익 "제2 개성공단 검토"-한나라 서울시장 후보 나경원?▲국제 -상파울루 콜라값 뉴욕의 2배-중국은행 돈줄 죄니 私금융 판쳐-터키 "이스라엘은 가상의 敵"▲경제 금융-저축은행 生死 주말께 결판날듯-근로소득세 실효세율 2년간 2%P 떨어져▲기업과 증권 -경제위기라지만 눈은 럭셔리카에 쏠린다-정의선 부회장 열공-D램 반도체값 바닥론 솔솔-캐터필러 한국산 부품 더 산다▲기업과 증권 -유럽 IB, 한국 증시에서 3천억 이상 인출-유럽 일본식 장기불황 우려-에버랜드 한 템포 늦춰 증시 상장?-은행 `커버드 본드` 법제화 논란-주식형펀드 주식 비중 확 줄었다▲부동산 -1기 신도시 인근에 3000가구 분양-집값오른다 기대는 커졌는데..부동산 소비자지수 강세◇서울경제 ▲1면 -되살아난 `리먼 악령`-토마토 저축은행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무디스 佛 2.3위 은행 신용등급 강등-SK 휴대폰 제조서 손뗀다 ▲종합 -체불사업주에 최대 5000만원 지원-치솟는 고추값..수입 늘린다-MB 내달 첫 美 국빈 방문-삼성 지배구조 순환형서 수직형으로 재편-지경부 장관 "전기요금 추가인상 어려워"▲리먼사태 3년-환율정책 수출 중심 운용 나설듯-"유럽 주요은행 한두곳만 흔들려도 리먼 뛰어넘는 파장"-외국인 매도 시장 충격 더 세졌다▲정치-與 서울시장 후보로 나경원 굳히기-류우익 대북정책 자질 추궁▲금융 -저축은행 자구안..계열사 부동산 팔고 증자나서-"수수료 너무 높아" 가맹점도 뿔났다▲국제 -브릭스, 유럽 재정위기 구원투수 나선다-경제대국 미국 6명중 1명은 빈곤층▲산업 -삼성 전자계열사, 특허 철옹성 쌓는다-유럽시장 챙기자..재계 3세들 출동-한화 태양광으로 중국 사막화 막는다-LCD업계 본격 감산 돌입-KT 독자기술로 데이터 폭증 막는다-인텔, 구글과 손잡고 스마트폰 공략▲증권 -"시계 제로 장세..단기매매 대응을"-프랑스 악재에 금융주 일제히 급락-목표가 하향 줄 잇는다▲부동산 -강남發 전세대란에 은평 뉴타운 들썩◇한국경제 ▲1면 -IMF총재 "한국 브릭스도 유럽지원할 것"-MS 모바일 파트너로 삼성전자 선택-佛 대형은행 신용강등-미래에셋 디큐브시티 인수▲종합 -교원 군인 연 6% 복리 지급-유로존 핵폭탄..금융시장 요동▲경제·금융 -저축은행 영업정지 이르면 주말에 나온다-고금리 카드사 리볼빙 상반기만 7000억 떼돈-근로소득세 실효세율 2년간 2%P 낮아져▲국제 -"그리스 빚 못 갚아..당장 디폴트 선언해야"-일본 백색가전업계 `동남아 行"-밀려드는 외화..브라질 거품 몸살-`월가 저승사자` 내년 미국 상원 출마 ▲산업 -삼성전자, 구글이어 슈퍼원군 또 확보-MS `윈도8` 발표하는 날..인텔, 구글과 전격제휴▲증권 -그리스 디폴트 임박설에 63P급락..투자전략은-은행주 추풍낙엽-삼성카드.물산, 에버랜드 지분정리에 들썩▲부동산 -수도권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 노려볼까-삼성 강남보금자리 중대형 용지 매입
2011.09.14 I 오상용 기자
  • 귀성길 운전, 선글라스와 휴식 필요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가오는 주말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과 일가친척 어르신들을 찾기도 하고 오랜만에 연휴를 맞아 나들이 할 생각에 두근거리기 마련이다. 반면 이런 연휴가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바로 운전대를 잡아야하는 이들. 벌써부터 국토해양부에서는 교통 대란을 전망해 추석연휴 특별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도로전문가들은 오는 추석 전날인 11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귀성길 장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눈이 피로하고 심할 경우에는 안구에 화상을 입기도 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글라스와 휴식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운전 시에 적합한 선글라스의 종류로는 렌즈색이 초록색이어서 눈의 피로를 덜어주거나 갈색이나 황색 등 밝은 계열의 렌즈색으로 야간이나 흐린 날에도 색깔 구별이 편리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또한 선글라스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율이 100%이고 자외선 A, B, C를 차단할 수 있는 코팅 렌즈가 필수적이다. 또 빛의 색상을 조절해 색상에 따라 초점이 망막에 맺히는 차이를 최소화시켜야 하고 청색빛의 산란을 잘 차단할 수 있는 렌즈가 좋은 제품이다.게다가 가장 적절한 컬러 농도는 75~80%로 이보다 진한 농도를 가진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이종호 원장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얼굴형의 반정도를 덮는 빅프레임 선글라스가 유행하고 있지만 이처럼 테가 지나칠 경우에는 렌즈 중심이 눈의 중심과 멀어져 오히려 눈이 더 쉽게 피로해질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디자인보다는 기능에 우수한 선글라스를 선택하고 50분 운전시 10분정도는 눈을 감거나 눈마사지를 하는 식으로 눈의 긴장감을 최소화 시켜야 한다.눈마사지 하는 방법으로는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열이 나게 한 다음 양미간 사이에서부터 눈썹위, 옆, 아래 다시 양미간 사이로 ‘뫼비우스의 띠’를 그리듯 눈 주변을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이다. 또한 시선을 좌, 우, 상, 하로 고정시켜 하나 둘 셋 숫자를 세는 것 역시 눈을 맑게 하는 데 이로운 방법이다.더불어 설탕, 담배, 커피, 홍차 등처럼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지 않은 음식은 눈의 생기를 빼앗아 가는 주요 원인이다. 때문에 졸음을 식히기 위해 단 성분의 `껌` 또는 `사탕` 대신 눈을 젊게 하는데 이로운 B12가 함유된 `말린 대추` 또는 시력 향상에 좋은 B1이 함유된 `땅콩`을 먹는 것이 좋다.
2011.09.07 I 김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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